멈출 수 없어요(강박증) 11: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11

 

강박증은 19세기 말에 등장을 했다. 간단하게 강박증의 역사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

1848년의 영국에서 산업 혁명으로 시작해서 기계들의 등장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도시에 공장들이 들어서게 되었을 때 노동력의 부족으로 농민들이 대거 도시로 몰려들면서 도시 인구가 늘어나고 생산량이 늘어나고 교통, 통신이 발달하게 되면서 대도시화가 되면서 프랑스 혁명 이후 귀족 계급의 몰락으로 등장하게 된 중산계급인 부르주아 계급에 맞먹는 새로운 푸로레타리아 계급(노동자, 농민)이 등장하게 되면서 신경쇠약증(neurasthenia)이 등장하게 되었다(Ellenberger, 1970).

이 신경쇠약증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히스테리아(hysteria)라는 정신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정신병으로 비교 대조가 되었다. 히스테리아는 중세시대에 귀신, 영혼, 악마, 악령, 마녀 등에 의해서 귀신에 사로 잡힌 사람으로 인식되어져서 귀신을 쫓는 굿으로 치유를 했던 사만(shaman, 무당)들에 의해서 퇴마의식이 유행했다가 계몽주의 시대의 영향으로 미신, 무지, 맹목적인 믿음으로부터 과학, 이성, 합리주의 정신으로 깨어나면서 귀신에 사로잡힌 것이 아닌 정신병으로 그 병의 이름이 히스테리아로(히스테리아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만든 정신병의 이름으로 존재)의 재등장으로 그 정신병을 치료를 하는 자석치료를 고안했던 의사였던 메즈머(Mesmer)에 의해서 등장해서 100년 후에 이것이 최면학으로 바뀌면서 19세기 말까지 유행을 하고 있었다.

히스테리아는 몽유병, 기억 상실, 무감각, 외계인이라는 망상적 사고, 환각, 환청과 이중 성격과 다중 성격 등의 특징을 보이는 정신질병인 대신에 신경쇠약증은 에너지 고갈, 피로함, 삶에서 의욕 상실, 불면증, 식욕 상실, 우울함 등의 특징을 보이는 신종 정신병으로 19세기 말에 과학주의, 실증주의에 힘입어서 인기가 있었던 신경학자들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히스테리아는 주로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반면에 신경쇠약증은 남자들 특별히 노동자, 농민들이 많이 걸리는 정신병으로 구분이 되어지게 되었다. 신경쇠약증은 미국의 의사인 죠지 미드(George Meader)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에서 대서양을 건너서 유럽에 확산된 정신병이었다. 히스테리아의 치료는 최면 치료였지만 신경쇠약증의 치료는 충분한 휴식, 영양 공급, 마사지, 목욕, 요양원에서 쉬는 휴양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인기가 있었다.

이 시점에서 새롭게 등장한 정신 질병이 강박증으로 이후에 등장하게 된 강박 행동과 유사성 때문에 20세기 초반기에 강박사고 강박행동(obsessive-compulsive)라는 신경증으로 이름이 통합으로 불리게 되었다. 강박 사고는 통제할 수 없는 이상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 침투를 하는 것으로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자아의 힘으로 멈추어지지 않는 신경증이고 강박행동은 병균의 감염으로 불안해지게 되면서 손과 발을 씻거나 도둑의 침범으로 창문을 체크를 하거나 가스 오븐이 열려 있다고 불안하게 되면서 체크를 하는 것 등과 같은 반복된 행동으로 불안이 완화 된다는 강박사고 때문에 끝없는 반복행동을 하게 됨으로써 일상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장애로 정의가 되고 있다. 보통은 강박증으로 부르고 있다.

강박증은 신경쇠약증과 완전이 달라서 휴식과 영양 공급 혹은 에너지 보충 등의 치료로써는 효과가 없는 신종 정신병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이후에 그 원인이 불안으로 나타나는 장애로 알려지게 되면서 1980년에 미국의 정신의학 학회에서 10년마다 재 분류되어 지는 정신장애에 대한 통계와 진단 분류 지침서인 DSM-Ⅲ에서 불안장애 속에 포함되어 강박사고 강박행동 장애로 분류되어져 오다가 2013년에 5번째 재 분류된 DSM-Ⅴ에서 불안장애에서 독립된 분류로 강박사고 강박행동 장애로 분류되어지게 되었다.

이제 강박증의 치료에 대해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불안 신경증의 치료는 정신분석학을 창안한 프로이트에 의해서 본인이 모르는 무의식 속에 감추어져 있는 어린 시절의 마음의 상처들이 억압되어져서 잊혀져 있다가 자아(ego)의 억압의 힘이 약화되어 충분하지 못할 때 무의식 속의 상처들과 유사한 상처들의 영향으로 뚫고 나오려는 힘과 억압의 힘이 타협으로 증세로 등장한 것으로 설명이 되어졌다. 고로 증세는 그 자체가 타협에 의해서 생산된 변종이기 때문에 증세 자체를 다루면 이후에 다른 변장된 증세로써 다시 재 등장하게 된다는 이론이 정신분석학에서 프로이트의 신경증이론이다. 타협에 실패해서 오리지널 상처 그 자체가 무의식으로부터 의식으로 뚫고 나오게 된 것이 정신증 환자들의 증세로써 예를 들어서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이상한 괴상한 행동들은 꿈과 현실의 구분이 없는 괴상한 행동들이 아닌가!로 설명이 되고 있다.

 최근에 실험 심리학의 영향으로 등장한 행동 치료의 유행으로 강박증을 증세 그 자체를 직면으로 완화 시키려고 하는 치료 기법들이 유행을 하게 되었다. 감각박탈 치료(과도하게 예민한 불안을 완화) 혹은 혐오자극 치료(감염 오염을 두려워해서 손을 씻는 환자들을 직접 더러움 물건을 만지게 해서 오염되지 않음을 인식)등이 유행을 해서 다소 도움이 되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근절에는 불만족함의 불평을 환자들로부터 듣게 된다.

치료자는 행동주의 치료 기법을 사용하다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실망을 해서 정신분석적인 기법의 프로이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최근의 대상관계 치료 이론으로 강박증을 치료하게 되면서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얻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강박증의 근본 문제를 논의하고자 한다.

치료자가 아래에서 소개하게 되는 3명의 강박증 환자들은 그들의 의지로써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추어지지 않고 침투해오는 강박적인 노래 가사 혹은 이상한 생각들 즉 1+1=2은 왜 3이 아니고 4가 아니고 2인가?, 세차(자동차의 물청소)와 새 차(새로운 차)가 어떻게 다른가? 원과 공이 어떻게 다른가? 등의 이사한 단어들이 머리 속에서 계속 침투를 해서 주의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 환자 그리고 하루에 오줌을 20-30회를 누면서 뇨도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하고 3개월에 한번씩 비뇨기과 병원을 찾는 젊은이의 강박증을 치료를 하면서 강박증의 근본 문제를 찾게 된 것이다.

치료자는 최근에 등장한 대상관계 이론에 근거를 해서 강박증의 원인에 도전을 했고 그것이 과거의 이론들과는 많이 다른 점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핵심은 정신분석학에 근거를 두고 가족들과 관계와 어린 시절에 엄마와 관계 등에서 어린 시절에 심리적 상처에 근거한 프로이트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증세를 가진 사람들은 심리적 상처에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방어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방어이론이다. 즉 자아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어기재들을 사용해서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 시점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의 시점에서는 그 방어기재는 오히려 자아에 방해물이 된다는 프로이트의 방어 이론에서 나온 것이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강박증의 증세들은 증세 그 자체가 핵심 문제가 아니고 근본 문제들은 대인관계가 어렵거나, 주의 집중이 되지 않거나, 학업에서 어려움, 이성관계의 어려움, 섹스 문제에 어려움 등으로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를 조언해주거나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막연하게 될 때 자아가 불안해서 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노래가사의 침투, 소변의 빈도수, 이상한 논리적인 문제들의 등장으로 그들의 근본 문제를 감추고 있다는 것이다.

즉 소변의 문제는 오줌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노래 가사의 침투는 노래 가사가 침투를 막으면 당장에 해결이 되는 것이다. 이상한 논리적인 문제는 그 문제의 답만 알면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즉 그들은 한가지 눈에 보이는 해결책만 제거되면 강박증이 해결된다는 믿음 때문에 그 눈에 보이는 해결책에 매달리게 된다.

예를 들어서 그들은 정작 그들의 핵심 문제인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아무도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단지 친구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말만 듣게 된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식은 부모님도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직접 해결하는 방식을 눈에 보이게 도와주지 않는다.

고로 대인관계의 문제를 직면하게 되면 유령과 싸우는 격이 되어버리게 된다. 실체가 없는 유령과 어떻게 싸울 수가 있는가? 유령과 싸운다는 것은 불안을 극대화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외에도 어떻게 주의 집중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거나 알려주어서 성적의 하락을 멈출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도와주는 의사들은 없었다. 직장을 가지고 돈 문제를 해결하도록 실제로 어떻게 동료들과 관계를 하고 상사와 부하들과 관계를 하는지?를 아무도 가르쳐주거나 보여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들의 강박 증세는 소변 문제만 해결하면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 노래 가사만 막으면 그들의 문제는 하루 아침에 모두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강박 증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인관계도, 일자리도, 주의집중으로 공부를 회복하는 것도, 미래의 문제(전문직의 선택)도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그 강박증세만 해결되면 이러한 문제들, 대인관계, 일자리 문제, 그리고 공부의 집중 정도를 회복해서 원래의 성적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강박증 증세 그 자체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우리 인간의 자아가 얼마나 교모 하게 우리 자신의 의식을 속이고 감추고 타협을 하고 있는지?를 본인들은 정작 모르고 자아의 방어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프로이트가 이것을 이미 100년 전에 방어는 자아의 속임수 이고 자아가 그 속임수에 속아서 끝없이 반복으로 증세들을 재 등장시키고 있다고 공언을 한 바가 있다.

치료자가 그들에게 자아의 속임수를 이야기를 할 때 그들에게 하루 아침에 소변 문제, 노래 가사,이상한 논리가 해결 된다고 가정할 때 대인관계, 일자리 문제, 하지 않고 미룬 공부, 미래의 장래 문제가 한번에 해결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불가능하다고 실토를 하게 된다.

고로 실제로 그들은 그 증세 자체를 해결하기 위해서 1년 동안(첫 번째 중학생의 경우), 2년 동안(21세의 청년의 경우) 그리고 14년 동안(24세의 뇨도 감염 강박증의 청년) 매달려서 비뇨기과 의사, 신경정신과 의사, 한의원 그리고 심리 상담사 한데서 온갖 약물과 치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문제는 해결되어지지 않았다.

치료자는 먼저 그 환자의 강박증 증세들을 어린 시절의 그 환자의 역사들을 분석하고 그리고 발달 단계들을 분석해서 어디에서 고착이 일어났는지(그 자아의 성장이 중지되거나 발달 지연이 된 것) 밝혀내면서 그 고착을 해결해서 자아가 다시 성장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하면서 그들의 강박증을 성공적으로 치료를 해서 완전히 강박증으로부터 벗어난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치료자는 강박증의 그 증세 자체를 다루지 않는다. 그 증세가 상징하는 근본 문제들을 분석으로 찾아내서 그것을 해결함으로써 그 증세를 완화시키고 사라지게 하는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아래의 강박증 치료 사례들을 읽어주기 바란다.

대상: 21세의 청년 B

증세: 머리에 영화 자막처럼 노래의 가사가 가 흘러가고 두통이 심하고 말을 할 때 첫 마디의 말을 하는데 4-5분이 걸린다고 호소함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휴대폰으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치료를 요청해 왔음

진단명: 강박증, 대인 공포증, 심인성 질환(두통), 게임 중독

치료 기간: B군은 컨설팅 이전에 이미 휴대폰으로 몇 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수시로 치료자와 휴대폰 통화를 했고 그리고 2시간 컨설팅을 받은 후에 6개월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요청함. 아래의 내용은 제 23 회로 종합 46 시간(컨설팅까지 합쳐서 총 48 시간)을 분석

치료의 결과: B군 휴대폰 분실 이후 5일 만에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복이 되었다. 밤에 잠을 자고 낮에 운동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그리고 치료 회기에 정상적인 시간에 나왔다. 월요일 12시 정각에 치료 회기 시간에 도착을 했다. 지금까지 치료 회기에서 처음으로 가장 정확한 시간에 치료 회기에 도착을 했다.

23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수요일 치료 회기는 국회 위원 투표로 공휴일이어서 화요일 12시로 하기로 B군이 약속을 했다. 어제처럼 B군은 12시에 나타나지 않았다. 12 40분까지 기다렸으나 B군은 연락이 없었다. 치료자는 틀림없이 어제 밤에 밤샘을 해서 잠을 자다가 보니 늦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치료자의 일과를 계속했다. 2 30분 정도에서 B군이 전화를 했다. 잠에서 깨어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12-2시 시간이 지나갔으니 원래 계획에는 화요일 치료가 없었는데 국회위원 투표일로 공휴일 때문에 화요일로 바꾸었으니 오늘은 시간이 지나갔으니 수요일은 쉬고 목요일에 나오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라고 물었을 때 B군은 지금 이곳에 오겠다고 해서 이곳에 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라고 물었을 때 2시간 정도이니 4시 정도면 도착을 할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B군은 5 30분 경에 도착을 했다. 치료자는 어제 몇 시에 잠을 잤는지? 그것을 이야기를 해 주어야 치료자가 B군의 행동이 개선이 되는지 재발이 되었는지?를 분석으로 밝혀내면 잘못된 것은 수정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B군은 새벽 2시에 잠이 들었는데 12시간을 잠을 자게 되었다고 미안해했다.

치료자는 새벽 2시경에 잠을 잤다면 그것은 밤에 잠을 잔 것이기 때문에 탓할 일이 아니라고 시인을 하고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12시 정각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으나 12 30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아서 치료자는 틀림없이 어제 밤샘을 했다고 추측을 했다. 아침 6시경에 잠이 들면 B군은 늘 10시에 일어나겠다는 약속을 해서 12시에 치료 회기에 도착하기 위해서 알람을 맞추어 놓고 그 알람 시계를 믿고 잠을 자다가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해서 잠을 잤기 때문에 치료 회기에 나오지 못하고 일어나서 3 - 4시 경에 전화를 한 적이 두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짐작을 했다.

혹은 치료자는 어제는 정각에 나와서 치료자의 칭찬을 들었으나 오늘은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밤샘을 하고 나서 아침에 잠을 자게 되면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계산을 해서 뜬 눈으로 치료 회기에 나타난 적이 2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뜬 눈으로 나오려고 했지만 치료자가 어제는 밤에 잠을 잤는데 오늘은 밤샘을 한 것에 미안하고 치료자의 실망에 비난이 두려워서 잠을 자지 않고 나오려고 했던 것을 취소하고 잠을 자나가 보니 시간이 초과하게 된 것으로 생각을 했다고 치료자의 여러 가지 상상들을 소개를 해 주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은 치료자 역시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데 사실은 이러한 상상들은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해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고 부연 설명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B군의 내면의 마음 속에서 억압 된 분노들을 다루기로 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B군은 어제 사촌 형님과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는데 계속해서 옆에서 간섭을 하는 바람에 화, 짜증이 났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는 혼자서 운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B군의 가족 구성원들 할머니, 고모, 아버지가 대화의 스타일이 강압적이고 공격적이어서 대화를 하고 나서 짜증,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B군의 주장을 지원해 주었다.

B군은 과거에 다른 사람들이 B군을 비교하고 비난하는 것을 참고 견디다 보니 B군 자신도 어느 새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비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예를 들어 보라고 했을 때 B군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점에서 같은 학급의 여학생이 인물이 예쁘고 발랄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그 여학생이 B군을 보고 "남동생은 미남에다 키도 크고 핸섬한데 너는 키도 작고 안경을 써서 남동생보도 못생겼다"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빠서 "그렇게 된 것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대답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학생으로 외향적이고 인물이 예쁜 여학생의 미니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녀가 올려 놓은 사진을 보고 나서 채팅으로 그녀에게 "너는 덥수룩하다"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녀가 화를 발칵 해서 내면서 "네가 무엇 때문에 나를 비교하느냐? 네가 무슨 권리로 나를 덥수룩하다고 비판을 하느냐?"라고 호되게 호통을 치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참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위의 두 소녀들의 반응행동과 B군의 반응행동을 비교를 하면서 분석을 해 보기로 했다. 두 번째 소녀를 비교를 하고 말을 했을 때 그 소녀는 날카롭게 공격을 해서 B군이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B군은 불쾌했지만 한마디 더 붙이게 되면 열 마디의 공격이 따라오기 때문에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참아왔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 혹은 동료들로부터 공격 혹은 비난 혹은 비판을 받게 되어 짜증, , 분노하게 되면 한마디 말을 했다가 열 배의 보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대화가 되지 않으니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참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되면 표현이 점점 줄어지고 의사 소통 능력이 성장하지 못하고 감정이 누적되어서 그것이 한계점을 넘어서게 되면 폭발로 터지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반응행동을 할 때 화, 짜증,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할 것을 강조를 했다. 즉 공격이나 상대방에게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하게 되면 언어 폭력이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공격으로 화를 폭발시키는 것이 감정의 표현이 아니고 그것은 언어 폭력 혹은 잔인한 비수 공격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다시 과거의 갈등 상황으로 되돌아가서 재연으로 그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훈련을 하도록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내가 좋아하던 그 여학생이 나와 남동생을 비교를 할 때 그 때 B군이 느낀 감정을 물어 보았을 때 화, 짜증이 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을 하도록 따라서 하도록 머리 속에 경험을 입력을 시켜주었다.

xx! 나는 네가 밝고 적극적이고 심성이 고와서 좋게 생각을 했는데 오늘 네가 나와 남동생을 비교를 하는 말을 듣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 나는 네가 다른 사람을 비교해서 불쾌하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오늘 내가 알고 많이 실망을 했다. 그렇게 비교를 하게 되면 비교를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불쾌하고 우울하게 되겠니? 한번 생각을 해 주기를 바란다.

두 번째 B군이 중학교 1학년 때 그가 좋아했던 여학생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덥수룩하다"라고 했다고 그녀의 날카로운 면박을 당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미안해서 어절 줄 몰라 했던 그 당시 상황을 재연으로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훈련을 했다.

xx! 나는 네가 말 주변이 유창하고 적극적이고 얼굴도 예뻐서 좋아했는데 네가 너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머리가 덥수룩하다 라는 말을 했을 때 너는 날카롭게 공격적인 말로 나를 놀라게 해서 내가 쥐구멍이라고 찾고 싶었다. 나는 네가 그렇게 매섭고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다. 너의 사진이 덥수룩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쓰면 더욱 더 예뻐지겠다는 라는 심정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너의 말이 너무 거칠고 날카로워서 내가 깜짝 놀래서 간이 떨어질 뻔 했다. 너의 매섭고 날카로운 비난 공격에 내가 다시는 너에게 말을 걸고 싶어지지 않는구나!

B군은 비슷한 비교 대조를 어제 어머니와 어머니의 남자 친구와 B군 세 사람이 만났을 때 어머니의 남자 친구가 B군에게 "너의 눈빛이 너무 증오심의 눈빛이어서 매섭게 보인다"라는 말을 회상을 했다. 치료자는 B군에게 그 남자 친구의 말에 어떤 반응을 보여주었는지?를 물었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가 그 말을 듣고 마음 속으로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를 물었을 때 B군은 불쾌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났다고 했다.

그 남자에게 다음과 같이 화, 짜증을 말로써 표현을 해 보도록 했다.

나 보고 경계심의 눈빛으로 날카롭게 쳐다 보는 것에서 내 마음 속에 증오심의 눈빛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 말은 내 마음 속에 경계심, 주의 관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이 아닙니까? 오늘 처음 만난 사람으로써 내가 주의 관심을 가지고 경계심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나는 어머니의 남자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어떤 사람과 사귀고 있는지? 어머니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인지,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 그렇게 생각을 해서 경계심의 눈빛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까? 어머니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와 이혼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혹시 실패하는 사랑을 하면 어떻게 되나? 하고 경계심을 가지고 주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B군은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어머니의 그 남자 친구가 B군에게 "너는 과거의 나이로 계산하면 11살 정도이고 나는 30세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난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불쾌함이 느껴졌다고 했다. 특별히 불쾌한 것은 어머니의 그 남자 친구는 B군에게 말을 존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말을 이래라 저래라 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느꼈을 때 불쾌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이 말에 대해서 B군에게 50대 초반의 어머니의 남자 친구의 말에 대해서 불쾌감을 말로써 표현을 해 보도록 했다.

오늘 처음 만나서 어머니의 남자 친구이니 나에게는 아버지 뻘이 된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어린이처럼 이렇게 저렇게 함부로 말을 놓고 나를 비난하고 내 눈에서 증오심이 보인다고 하는 말을 듣고 불쾌합니다. 어머니의 남자 친구라는 것은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21세의 청년이고 어린이가 아닙니다. 나는 성인입니다. 어른으로 대우를 해 주세요. 내 인격을 존중해 주세요. 나에게 아버지 뻘이 되니 너는 내 자식처럼 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불쾌합니다.

B군은 어머니의 그 남자 친구가 내가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가 사장으로 사장님 아들로 우리 집안이 잘 살았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그 후에 지하철 안에서 앵벌이를 할 정도로 비참한 생활도 해 보았다"라는 말에서 자기 과시 적이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 같아서 불쾌 했다고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쾌감을 말로써 표현을 해 보도록 했다.

나는 과거의 잘았거나 고생을 했거나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가 아닙니까? 지금 현재 얼마나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과거에 사장의 아들, 산전수전 다 겪어온 사람이라는 말들은 자기 합리화,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것에서 나는 불쾌감을 느낍니다.

지난 번에 어머니가 아들 B군에게 너는 어머니를 쳐다보는 눈빛이 불쾌하다. 왜 어머니를 그러한 눈으로 쳐다 보는가? 라고 지적을 했을 때 그 때 B군은 어머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 불쾌감, 분노, 증오심, 적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해 보도록 했다.

어머니! 어머니가 우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버리고 어머니는 떠났습니다. 그리고 7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어머니는 우리는 중학교 대 한번 찾아오고 나서는 연락을 끊어 버렸습니다. 동생과 나는 어머니에게 분노, 적대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잘 살겠다고 우리는 버리고 떠난 어머니를 용서할 수가 없고 그러한 상처 경험 때문에 내가 지금 마음에 병이 생긴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머니는 나를 보고 왜 어머니를 사랑의 눈빛으로 보지 않고 분노, 적대감정의 눈 빛으로 보는가? 라고 어머니는 나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1년 전부터 나와 동생에게 1주일에 1회씩 전화를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을 10만원씩 주는 것 그리고 어머니가 늘 이야기를 해 온 것처럼 "나는 너희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나를 버린 것은 엄마가 아니고 너희들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머니의 죄의식을 합리화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머니는 너희 들을 버린 것이 아니고 지금도 이렇게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는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고 21세가 된 청년에게 1주일에 1회씩 전화를 해서 나를 어린이 취급하고 내 의사를 물어 보지 않고 어머니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금은 내 마음 속에서 어머니에 대한 적대 감정이 하루 만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내 마음 속의 분노를 퍼내고 닦아 내고 정화를 시켜서 내 마음 속에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차도록 도와주세요.

어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5학년 때까지 매일 같이 어머니의 승용차 혹은 오토바이로 나와 동생을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그것을 학급 동료들에게 어머니가 이렇게 자식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배려를 하고 있다는 과시욕에서 그렇게 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도 어머니는 나와 동생의 의견을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우리 반에서 아무도 나처럼 어머니가 승용차를 태워서 데려가 주는 학생이 없어서 너무나 쪽 팔리고 친구들의 눈총이 무서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속에 나는 없습니다. 내 자아는 없습니다. 어머니의 눈에는 나는 유치원생으로 보이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고로 나는 자아가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나는 인간이 아니고 어머니이 꼭두각시였습니다. 그 결과 내가 오늘 이렇게 마음이 붕괴되고 자아가 성장이 중지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방과 후에 특별 과외를 받겠다고 했을 때 내가 축구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바둑을 하라고 강압을 했습니다. 3학년, 4학년 때 내가 싫다고 했을 때도 나를 강제로 학원에 데리고 가서 학원 과외를 하도록 강압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내 마음을 공감하고 같이 나누는 마음이 없고 오로지 어머니의 마음을 나에게 주입히고 나를 강압해서 어머니의 말에 복종하도록 강압을 했습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나에게 1주일에 1회씩 전화를 걸어서 어머니가 얼머나 사랑을 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러한 어머니의 전화에 질식을 느끼고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머니와 만남을 가지고 집에 오면 짜증,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의 의견, 내 감정을 받아주고 수용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쌓인 분노는 결국은 내 자아를 공격해서 내가 붕괴된 것을 어머니는 알아야 합니다.

치료자는 아버지와 어머니, 고모, 할머니는 한결같이 공감 능력이 없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람으로 EQ가 보통 이하로 남의 마음을 이해라고 나누려는 능력에 결함이 생긴 것이 틀림없다고 지원을 해주었다.

IQ는 지능 지수로 인지 능력이고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고 최근에 등장한 EQ는 감정 지수로 감정을 나누고 수용하고 표현하는 능력으로 EQ가 높은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친밀감이 높고 남을 이해라고 감정을 나누는 능력이 높아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를 했다.

치료자는 B군에게 자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하도록 훈련을 했다.

B! 지금까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것을 벗어 던져야 한다. 이제부터 모든 삶은 네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판단을 하는 것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내 자아가 성장하도록 모든 것은 내 자아가 우선해서 행동하고 결정하고 생각을 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너는 너의 자아는 없고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말에 복종하고 부응하고 강압을 당해서 네가 지금 자아가 망가진 것이 네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핵심 이유 중의 하나이다.

다음의 홈페이지에서는 B군은 화요일, 목요일에는 12시에 치료를 받으러 오는 시간이 뒤로 밀려서 화요일에 저녁 5시 목요일에 저녁 7시에 도착을 해서 밤에 잠을 자는 것을 고치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 주일에는 저녁 시간 6-8시로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B군은 아버지의 음주 폭력에 대한 새로운 몇가지 기억을 회상을 했다. 아버지의 폭력에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경찰관이 출동을 한 사건이 2번이나 있었고 아버지가 음주로 택시를 타고 오다가 시비가 붙어서 깨진 유리 조각으로 택시 운전사에게 던져서 운전사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아버지가 경찰서에 입근이 된 사건을 회상을 했다.

아래의 치료 회기의 과정의 소개에서는 제 24 회로 종합 48 시간(컨설팅까지 합쳐서 총 50 시간)을 분석한 것임

24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목요일 치료 회기에서 B군은 12:00-2:00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2 30분경에 휴대폰이 울렸다.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치료자는 오늘은 4-6시에 예약된 손님이 있으니 6시에 도착하라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6시 이전에 도착을 하게 되면 들어 올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저녁 7시에 B군이 도착을 했다. B군에게 어제 저녁에도 늦게 잠을 잤는지? 물어 보았을 때 PC 방에 갔을 때 한 친구가 그의 여자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나쁜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왜 여자 친구에게 나쁜 말을 쓰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 남자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을 그 여자 친구가 듣고 기분이 나빠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어제 밤에는 무엇을 했는지 물어 보았을 때 B군은 심리학 서적이었는데 게스탈트 치료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했다. 전체 내용은 문제를 피하지 말고 직면을 하라 혹은 상대방을 용서하라, 감정을 방출시켜라 남을 탓하지 말라 라는 등의 이야기들은 치료자와 비슷해서 좋았는데 내용에 전문 용어들 때문에 약간 어려웠다고 이야기를 했다.

B군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는지? 꼼꼼히 생각해 보다가 이 생각, 저 생각에 사로 잡혀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B군은 앞으로 해외 여행을 하고 싶다고 토로 했다. 네절란드, 스페인, 이태리 등으로 유럽 여행을 하고 그리고 브라질, 칠레 등 남미로 여행을 하고 싶은데 혼자서 여행을 하는 배낭 여행을 하고 싶다고 했다. 운동으로 헬스와 수영을 규칙적으로 하고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고 싶다고 했다.

치료자는 밤에 잠을 자고 낮에 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하다는 증거인데 이번 주일에 화요일과 목요일은 낮 12시에 도착 예정인데 밤에 늦게 잠이 들어서 오전에 잠을 잤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것이어서 치료자는 약속 시간에 기다리게 되는데 오늘도 기다리다가 지쳐서 화가 나서 지금 짜증이 나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만약에 밤에 잠자는 것을 고치겠다는 결심이 없으면 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잡아서 치료자가 기다리는 시간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B군은 낮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을 때 치료자가 화가 나 있다는 것을 감지를 하고 약속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선생님이 화가 났구나!라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B군 역시 화가 나서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치료를 받아볼까? 라고 화가 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분노를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해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앞으로 수면 문제는 B군이 고치겠다는 결심을 해야 밤과 낮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데 B군은 밤에 잠을 자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으니 계속해서 어제 몇 시에 잠을 잤느냐? 라고 물어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날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B군은 시인을 했다. 밤과 낮은 마음 속에 결심만 하면 바로 고칠 수 있으니 다음부터는 치료 회기에서 수면 문제는 당분간 접어 두고 치료자와 대화를 통해서 강박증, 환상, 그리고 내면에 쌓인 분노를 말을 하면서 다루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B군은 지난번에도 남을 탓하거나 원망을 하는 것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게스탈트 치료 서적을 읽고 그 속에서 소개한 각종 치료 사례들을 읽으면서 상대를 용서해야 한다는 말에서 마음 속에 깊이 인상을 받은 것 같은데 치료 기법에 따라서 치료의 전개 과정이 많이 다르게 된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정신분석 심리치료 쪽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치료의 최종 목표는 상대를 용서하고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인데 지금 현재에서 남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게 되면 마음 속에 쌓인 분노가 방출이 되지 않아서 그 순간에는 용서가 되고 남의 탓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만 조그만 자극이나 갈등이 생기면 내면 속에 쌓인 분노의 저장고에 도화선이 되어서 폭발을 하게 되기 때문에 먼저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함으로써 어린 시절에 받은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고 닦아 내고 다루어 가면서 말로써 의사 표현과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신체적 긴장을 낮추고 대인관계에서 대화로써 내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치료의 최종 목표는 상대를 용서하고 모든 문제는 나의 문제로 내가 바뀌는 것임을 강조를 했을 때 B군은 치료자의 말에 동의를 한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를 보라고 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고 농담도 하고 친근하게 하는데 술만 마시면 분노가 폭발해서 온 가족 구성원들에게 폭력을 행사를 하는 것은 아버지가 어린 시절에 받은 심리적 상처들이 내면 속에 분노로 저장되어있다가 술을 마시게 되면 조그만 자극에도 폭발하게 되는 것을 보면 상대를 용서하라, 과거의 일들은 잊어 버려라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B군도 동의를 했다.

치료자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분노, 짜증, 화 등 내면에 쌓인 문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내 자아가 어떻게 작동을 하고 어떻게 관게를 하는지?를 분석해서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감정을 수정하고 새로 배워서 나를  깨닫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를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야 치료자가 알 게 된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B군에게 아버지가 B군이 몇 학년 때 아버지가 할머니 집에서 독립해서 나가게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아버지는 B군이 중학교 1학년 때 독립해서 집을 나갔다고 했다. 집을 나가고 나서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가족 구성원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빈도수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B군은 아버지가 집에서 독립해서 나가고 나서는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어쩌다 한번씩 술을 마시고 본가를 방문해서 폭발을 했지만 거의 가족 구성원들을 괴롭히지 않았다고 했다.

대신에 아버지는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서 싸움을 벌려서 파출소에 와 있으니 아버지를 모시고 가라 라고 전화가 와서 아버지를 모시고 온 적이 몇 번 있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B군이 초등학교 2학년 시점에서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아버지의 술 주사가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2일에 한번 꼴로 술을 마시고 가족 구성원들을 괴롭혔다고 털어 놓았다.

아버지가 집에 들어와서 가족 구성원들을 괴롭혔던 고통스런 기억들을 회상해 보라고 했을 때 B군은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움이 생기고 기분이 나빠진다고 했다. 아버지는 B군과 남동생이 잠을 자고 있는 경우에는 자식들을 깨워서 잔소리를 늘어 놓게 된다고 했다.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라, 1등을 해야 한다. 등등으로 잔소리를 하게 되고 말을 듣지 않고 짜증을 내거나 혹은 화를 내면 주먹이 날아오고 발길질을 하게 된다고 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면 할머니는 아버지를 달래려고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자극을 해서 아버지의 분노가 드디어 폭발하게 만든다고 했다. 치료자는 할머니 고모, 아버지의 말투가 공격적이고 시비 쪼로 흘러가서 결국은 폭발하는 스타일이 할머니가 자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배우게 한 것임을 지적을 했을 때 B군이 시인을 했다.

 B군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다가 택시 운전수와 시비가 붙어서 택시에 내려서 쓰레기 통에 있는 깨진 유리판으로 택시 운전수에게 던져서 택시 운전수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한 사건이 기억이 난다고 했다. 아버지는 경찰서에 입근이 되어서 조사를 받고 치료 비용을 변상하고 화해를 한 것 같았다고 했다.

또 하나의 아버지의 음주 폭력의 기억은 B군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폭력을 행사할 때 경찰에 전화를 걸어서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B군이 경찰서에 전화를 했고 경찰관이 집에 와서 아버지를 달래고 싸움을 말리려 했을 때 아버지는 경찰관에서 폭언을 하고 시비를 걸었으나 경찰관은 아버지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고 되돌아 갔다고 했다.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경찰관이 출동한 것은 2번 정도 있었는데 경찰관이 나온다고 해도 아버지의 술 주사는 계속되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5학년 시쯤에서 아버지의 폭력에 견디지 못한 B군이 아버지에게 신체적으로 방어로써 폭력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아버지를 밀치고 아버지의 목을 조르고 아버지를 때리고 신체적으로 제어를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제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B군의 체격이 커지면서 아버지 한데서 얻어맞고 당하기 싫다는 표현이었다.

치료자는 아버지 앞에서 두려워서 떨지는 말고 아버지의 폭력을 손으로 막지만 반대로 아버지를 밀쳐서 넘어 떨이거나 폭력을 행사를 하게 되면 나도 아버지처럼 폭력을 미워하면서도 아버지처럼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닮아가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B군은 아버지처럼 닮기 싫어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으러 온 것임을 실토 했다.

B군은 어제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사촌 형님 즉 큰 고모의 둘 째 아들이 한 살 많다는 핑계로 B군에게 폭력을 행사는 것을 털어 놓았다. B군이 며칠 전에 작은 고모가 B군이 칼을 들고 설친다는 이야기와 정신이 돌아서 돌 아이가 되었다는 말들을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말을 남동생 한데서 듣고 그 소문을 퍼뜨린 사람이 틀림없이 지금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촌 형님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촌 형님에게 항의를 했더니 사촌 형님이 B군에게 주먹질을 하고 몇 차례 얼굴을 때렸다고 털어 놓았다.

사촌 형님은 B군에게 너는 희망도 없느냐? 꿈이 없느냐? 라고 공격적인 말투로 화를 내는 것에 분노해서 형이 무엇 때문에 나에게 화를 내는가? 나를 도와주려고 해서 하는 행동으로 이해가 가는데 나에게 화를 내서 내 기분을 망치는 것을 좋지 않으니 나에게 간섭을 하지 말라고 하다가 말다툼으로 변질되어 결국은 사촌 형님 한데 주먹으로 얻어맞은 것을 토로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에게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아버지! 아버지는 과거는 잊어 버려라, 다른 사람을 용서해라! 라고 말을 하는데 아버지는 기억이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아버지로부터 받은 마음 속의 상처는 잊혀지지 않고 남아 있어서 화가 나면 폭발을 하게 됩니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시점에서 할아버지의 사망 이후에 아버지는 거의 2일에 한번 꼴로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는 했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나는 가슴이 조이고 불안해지고 두려워서 벌벌 떨 게 되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혹은 할머니, 어머니에게 시비를 걸어서 폭력을 행사를 했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에 가정이 안식처가 아니고 긴장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으로 마음의 휴식처가 아니었습니다. 집에 오면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음주 난동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한 환경 하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학교 생활을 잘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가 지금 자아가 망가져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독립해서 할머니의 집을 나갈 때까지 무려 7년 동안에 받은 심리적인 불안감, 스트레스 그리고 긴장감 때문에 내가 마음이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나는 억울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이혼으로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고 자식들을 때리고 폭력을 행사하고 온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집에 들어오면 마음이 휴식이 없고 항상 긴장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세월을 7년 동안 2일에 한번 꼴로 당했습니다. 내 마음 속에는 그 시절에 받은 분노, 불안, 두려움이 쌓여서 차곡차곡 갇혀 휴화산처럼 폭발 직전에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이러한 그 당시에 두려움을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린 시절을 보상하고 물리 내라는 뜻이 아니고 내 어린 시절에 받은 두려움, 분노, 짜증, , 노여움, 불안 등이 내 마음 속에 숨어 있는 것을 아버지가 이해하고 나의 이런 내 마음 속을 알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얼마나 어린 시절에 고통 속에서 불안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이해 해주어야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할머니, 어머니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내 의견을 인정해주고 내가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수용해주지 않고 항상 나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강압을 해서 나는 내 자아가 없는 로봇처럼 느껴져서 내가 나를 찾기 위해서 결심을 하게 된 것이 지금 내 문제의 핵심입니다. 나를 어린이 취급을 하고 내 자아가 유치원 수준으로 머물러 있어라 라고 하고 있는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지금까지 억울하게 당하고 어린이 유아 취급을 당했는지? 알아 달라고 호소를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자신도 어린 시절에 분명히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받은 심리적 상처 때문에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폭발해서 분노가 터져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 자신은 과거를 지우고 용서하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술을 마시고 분노를 방출시키고 있으면서 아들인 나를 보고 참아라, 용서하고 이해하고 마음 속에 상처들을 지워 버려라 라고 말을 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십시오,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것입니다. 내 삶은 내가 책임을 지고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나 자신으 돌아보고 있습니다. 나를 가만히 내 버려두세요. 나를 간섭하지 말아 주세요.

치료자는 사촌 형님에게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해 보도록 했다.

사촌 형님! 형님이 나에게 너는 꿈도 없느냐? 너는 희망도 없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형님은 나에게 내 이야기를 들어보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의 이야기를 들어 보려고 하지 않고 나에게 공격을 해서 나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형님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공격해서 화풀이를 나에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도와주려고 하면 내 이야기를 들어 보고 나를 이해를 하려고 해야 하는데 형님은 내가 형님에게 서운한 이야기, 나의 나쁜 이야기들이 형님이 하고 다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거꾸로 나에게 주먹질을 하려고 하고 나에게 몇 차례 주먹질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에 분노합니다.

나를 이상한 돌 아이로 취급하고 소문을 내고 다니는 것을 알면서도 형님을 용서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칼을 들고 가족구성원들을 괴롭힌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왜 내가 이상한 아이라고 소문을 낸 것은 반성하고 사과하려고 하지 않고 형님은 거꾸로 나를 때라고 내가 화를 낸 것에 처벌을 하고 있는 것을 잘 보세요.

나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분노하고 나에게 화풀이를 해서 나를 자극하고 나를 공격하고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간섭을 하고 있는 형님의 모습을 보세요. 대화를 해서 서로 이해를 하려고 하지 않고 나에게 공격을 해서 화풀이를 하려고 하는 형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형님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화가 납니다.

형님은 형님의 미래와 형님의 희망이나 잘 챙기세요. 나에게 간섭하고 나를 강압을 하고 나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고 간섭과 강요를 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나를 화내게 하고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B군이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금,, 일요일에 한번도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SOS를 요청하지 않았다. 치료자는 B군의 자아가 많이 성장해서 혼자서 갈등과 고통과 짜증과 화를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칭찬을 해 주었다. 그리고 과거에 선생님들에 대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의사 소통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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