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58세의 K씨 증세: 어린 시절의 열등감 때문에 평생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외형적으로는 성공을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지만 내면의 세계 안에서는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연락해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요청하면서 동시에 치료자의 저서 "나"(정신분석학적인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를 구매해서 첨부 메일로 읽어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었음 진단: 심한 학력 열등감, 분노의 컨트롤이 안됨, 심한 자위행위, 숙면의 부족을 불평 치료 기간: 8월 말에 해외로 나가는 것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1회에 3시간씩 치료회기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제 2 회 6시간(컨설팅을 포함해서 총 9시간) 치료 결과: 그는 스스로 이야기를 잘 해 나갔다. 그는 문단에 등단해서 인정을 받은 문필까로써 그리고 심리학과 정신분석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들을 프린트로 그리고 노트와 펜을 가지고 와서 스스로 노트를 한 내용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갔다.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토요일 치료회기에서 K씨는 치료자가 지난 1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는 질문에 오늘 치료실에 오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승용차를 몰고 치료실에 오는데 시간이 약간 늦어진 것 같아서 도로가 정체되어 자동자들이 밀려서 짜증이 났는데 옆 도로가 합쳐지면서 끼어들기를 하려는 자동차를 끼어들지 못하게 바짝 붙이는데 끼어들기를 하려는 승용차가 미워서 브레이크를 약간 밟았는데 뒷차가 K씨의 승용차를 약간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기다리고 있는데 뒷차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K씨가 차에서 내려서 뒷차 운전사에게 왜 뒤에서 접촉 사고를 냈는데 내려와 보지 않는가?라고 반말 쪼로 항의를 했더니 그 쪽에서 끼어들기를 하지 않았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고함을 치면서 누가 끼어들기를 했는지? 반말로 큰 소리로 외쳤더니 그 쪽 승용차 운전자가 어느 선이 본선인지? 헛갈린다는 소리에 이쪽이 본선이라고 확실히 이야기를 한 후에 다시 승용차를 타고 오려고 하다가 다시 내려 큰 소리를 쳐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치료실에 오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K씨가 화가 나면 큰 소리를 치면서 어떻게 화풀이를 하는지?를 물었을 때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올라오는 경우에는 욕설이나 폭언을 서섬치 않는다고 했다. 쌍욕을 하거나 상대방의 가슴이 비수를 꽂는 말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하고 나서는 후회를 하거나 사과를 한다고 했다. 치료자는 화가 나면 화를 참고 억압을 하는 것을 좋지 않으나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언어 폭력이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분노, 화, 짜증을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하는데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 즉 욕설, 쌍욕, 상대방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들 혹은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리거나 대면을 피하거나 하는 것들은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임을 지적을 했다. K씨는 오늘 아침에 뒤에서 자신의 차를 접촉을 한 그 뒤쪽 승용차의 운전자는 K씨와 비슷한 나이로 K씨가 지금까지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반말을 하지 않는데 오늘은 화가 치밀어서 반말을 하고 큰소리로 화는 냈는데 화를 내고 나서 꼼꼼히 생각을 해 보니 자신이 화를 내면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 라고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갔다고 했다. 그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닌데 한번 화를 내면 큰 소리로 고함을 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치료자가 그러한 사례들이 있으면 기억 나는데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특별히 가족구성원들 중에서 부인에게 혹은 남동생에게 화를 많이 낸 것을 이야기를 했다. 부인한데는 그가 결혼을 할 때 부인이 동거생활을 한 그리고 출산 경험이 있는 것을 알고 그녀를 구원해주겠다는 마음에서 그녀와 결혼을 했는데 부인은 자신의 과거를 잊어 버리고 화가 나면 마음대로 화풀이를 하는 것에 분노해서 고함을 치고 부인의 기를 죽이는 일이 너무 많았다고 고백을 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K씨가 외항선을 타고 해외로 나가면 K씨의 부인인 남동생의 형수님에게 자주 찾아와서 xx 마담!이라고 부르면서 형님이 해외에서 가져다 놓은 양주를 끄내달라고 떼를 쓰고 형수에게 자신의 고통들을 하소연을 하고 가는 일이 빈번했는데(남동생과 형수님 사이에 친밀관계의 결과로써 이해를 하고 있었다) 15년 전 쯤에 한번은 K씨가 귀국해서 집에서 자고 있는데 밤 12시 경에 대문을 두드리면서 고함을 치면서 문을 열어 달라고 소동을 피우는 것에 화가 나서 K씨가 뛰어나가서 남동생에게 고함을 치면서 노발대발 했더니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가 버린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동생에게 너무 많은 화풀이를 한 것을 기억하고 형님으로써 동생에게 남으로부터 비난 받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야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시, 천대, 멸시, 조롱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게 위해서 항상 동생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지 않으면 노발대발해서 버릇을 고치려고 화를 많이 냈다고 했다. 화를 내고 나서는 후회하고 남동생을 따뜻하게 위로를 해 주어서 서로 앙숙이거나 미워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6살 쯤에 죽은 남동생이 자주 회상이 된다고 했다. 남동생은 K씨를 잘 따르고 K씨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점이 되면 멀리서 형아!하고 부르면서 K씨쪽으로 향해서 달려오던 그 동생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 놓았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노, 화, 짜증을 다스릴 수 없는 사람으로 어린 시절에 폭력의 두려움 때문에 그 때 그 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해 두었다가 이것이 한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엉뚱한 약자들에게 폭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K씨는 어린 시절에 늘 동료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K씨는 지난 주일의 6시간의 치료회기에서 자주 초등학교 6학년 졸업 후에 중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이발소에서 머리를 씻겨주고 청소를 하는 소년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자청해서 이발소에 들어가서 기술을 배우려고 3년 동안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이발 기술을 배운 것을 이야기를 했다. 이 때 배운 이발 기술로 방위병 근무 시절에 후배들의 머리를 깎아준 것 그리고 외항선을 타면서 선원들의 머리를 깎아주면서 지금도 머리를 깎아주는 봉사일을 서슴치 않고 해 준다고 털어 놓았다. 이발 기술을 배울 그 시점에서 동네의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년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이야기를 여러번 강조를 했는데 오늘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동료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한데서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학년은 저학년이지만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 해서 늘 갈굼과 폭력을 당했다고 했다. 그 친구는 그의 형님이 가장 싸움을 잘했기 때문에 그가 그의 동생을 데리고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의 동생과 싸움을 하도록 부추기면서 자신의 동생이 비숫한 나이 또래 혹은 학년이 높은 선배들에게 싸움을 하도록 해서 동생이 이기도록 옆에서 부채질을 하도록 해서 그의 동생이 비숫한 나이 또래의 동료들을 제압하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K씨는 그보다 싸움을 잘 하거나 잘 사는 집의 또래들 그리고 형님이 있는 강한 또래들에게는 기가 죽어 그들이 괴롭히는 것에 대항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힘이 약하고 무력함을 느끼고 그들이 그를 갈구거나 때리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단이 없어서 자주 얻어 맞았다고 토로 했다. 그렇게 부당하게 얻어 맞은 후에는 화가 치밀어 올라서 상상 속에서 K씨가 태권도 합기로 등을 배워서 그들을 때려 눕히고 복수를 하는 상상을 많이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런데 그가 자신보다 약하거나 약자로 생각되는 후배나 동료들에게는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폭언과 욕설을 쏟아낸다고 했다. 즉 자신보다 강자인 경우에는 화를 내지 못하고 자신보다 약자에게는 화풀이를 해서 폭언과 욕설이 폭발한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K씨가 어린 시절에 틀림없이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K씨는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지난 주일에 K씨가 10살 위의 형님이 아버지로부터 얻어 맞아서 귀에 고막이 터진 것을 이야기를 한 것을 상기 시키면서 K씨의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얻어 맞거나 혹은 형님으로부터 얻어맞은 일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아버지로부터 혹은 형님으로부터 얻어맞은 경험은 없다고 했다. 형님은 K씨가 어린 시절에 말썽을 많이 부려서 아버지로부터 비난, 꾸중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아버지가 농사를 짓던 곳에서 살기 싫다고 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쌀 가마를 다 싣고 갈 수 없어서 일부 쌀 가마를 동네 정미소에 맡겨 두고 이사를 갔는데 그 때 형님이 그 쌀을 아버지가 가지고 오라고 했다는 핑계고 그 쌀들을 팔아서 돈을 챙신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그 후에 K씨가 고기잡이 배를 다면서 돈을 모았을 때 형님과 두 명의 누나들이 돈 문제로 어려움들을 겪었을 때 K씨가 도움을 준 일들을 이야기를 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고 아버지는 과묵해서 항상 아버지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형님과 누나들은 도시의 공장으로 일을 하러 일찍 떠났기 때문에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K씨를 어린 시절에 동료들의 폭력으로부터 막아주지 못했다. K씨의 부모님은 자주 이사를 다녔기 때문에 같은 나이 또래의 어린이들에게 항상 갈굼을 당하고 무기력하게 된 것이 분명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싸움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힘이 세지 못했기 때문에 또 집이 가난해서 돈이 있는 넉넉한 동료들에게 기가 죽어서 그들의 위협에 항상 굴복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를 했다. 어린 시절에는 동료들 사이에서는누가 싸움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 위계 질서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난하고 옆에서 막아주는 형님과 누나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싸움을 잘하지 못했기 그들의 갈굼이나 폭력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를 했다. 치료자는 K씨에게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K씨는 없다고 했다. 잘 모르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미국의 펜실바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두 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른 개를 두 마리를 각자의 철장 속에 가두어 놓고 똑 같은 전기 자극을 가하도록 한 실험 철장에 넣어두고 한 마리의 개는 빗장을 잠그지 않아서 박차고 나갈 수 있도록 해 놓고 다른 한 마리의 개는 빚장을 잠가 놓아서 박차고 나갈 수가 없게 한 후에 전기 자극을 가했을 때 빚 장을 잠그지 않는 개는 문을 박차고 도망을 갔는데 빚 장이 잠긴 개는 도망을 갈 수 없음을 알고 누저 앉아서 전기 쇼크를 받았다. 이후에 빚 장을 잠그지 않고 계속해서 전기 쇼크 실험을 한 결과 그 개는 빚 장이 풀린 문을 박차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주저 앉아서 전기쇼크를 계속해서 받았다. 그 실험의 결과는 어린 시절에 폭력에 대상이 된 사람들은 머리 속에 무방비로 입력이 되어서 폭력의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각인이 되어서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K씨는 어린 시절 특별히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의 폭력에 무방비로 싸움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머리 속에 각인 때문에 폭력을 막을 방법을 갈구하지 않았고 폭력적인 상황이 되면 그대로 폭력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서 K씨는 어른이 되어서도 조폭이나 깡패와 같은 인상을 풍기면 주눅이 들 게 되고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시인을 했다. K씨는 항상 외항선을 타게 되면 선장 혹은 기관장들과 자주 부디치게 되는데 그들이 카리스카마가 있어 보이거나 얼굴이 우락부락한 사람들에게는 기가 죽어서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약하게 보이거나 힘이 없어 보이는 후배들에게는 큰 소리를 치고 화를 잘 내게 된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폭력에 무방비로 어쩔 수 없이 동료들 혹은 선배들에게 얻어 맞고 따돌림의 고통을받고 있는 많은 중, 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면서 그들에게 왜 이유없이 폭력을 당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힘이 약하고 싸움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한다고 털어 놓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다. 그들은 이구 동성으로 그들이 태권도 합기도 등을 배워서 그들을 때려주고 복수를 하는 상상 속에 빠지게 되지만 그들을 컨트롤할 다른 방법을 갈구하지 않고 할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항변을 한 이야기를 해 주면서 치료자가 그들에게 이 세상에서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면 깡패, 조폭들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도자들은 주로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들은 검사, 판사, 변호사, 경찰관 등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칭찬을 하면서 그들이 무엇으로 깡패 조폭들을 컨트롤하고 있는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들은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한다고 실토를 하게 됨을 강조를 했다. 싸움을 하면 검사, 판사, 변호사들은 깡패들을 이길 수가 없다. 대신에 말로써 깡패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심리치료에서 갈등과 분노, 짜증,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임을 지적을 했다. 이것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자녀들을 양육을 할 때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자녀들이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장려해서 마음대로 자신의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서 동료들과 갈등에서 힘으로 싸움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고 무장해제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치료의 과정에서 갈등이나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서 말로써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말을 하는 자아의 능력을 배양하게 하고 의사 소통 훈련을 통해서 말로써 폭력에 대항하는 것을 통해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폭력적인 갈등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것을 배우는 것임을 지적을 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K씨는 특별히 고기잡이 배 혹은 군인들의 전투함에서는 선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통제를 하지만 외항선의 경우에는 수출, 수입을 하는 선박이기 때문에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선장과 기관장 사이에 갈등이 많이 생긴다고 했다. 선후배 혹은 나이 차이, 경험 등으로 여러 가지 얼키고 설킨 갈등들 때문에 그들과 잦은 마찰과 서로의 힘 겨루기 등이 특별히 많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사람들과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그러한 상황에서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치료시에게 배우게 될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선후배 혹은 경험과 나이로써 상대를 억누려고 제압을 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K씨가 어린 시절에 말로써 자신 감정을 표현을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서 분노, 짜증 등이 억압되어 한계선을 넘어가게 되면서 폭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강한 사람에게는 비위, 눈치를 보면서 꼬리를 내리고 약자 한데서는 폭력, 폭억, 쌍욕들이 폭발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치료실에서 어린 시절의 폭력들을 재연해서 다시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새로 배우고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살아온 어린 시절의 자아를 다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핵심임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K씨가 어제 토요일 치료 회기에서 조폭, 깡패들이 나쁜 사람들이고 자신은 선한 착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제 K씨가 분노가 폭발하면 폭언, 욕설, 비수를 꽂는 잔인한 말들을 사용해서 언어 폭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 자신이 조폭이나 깡패와 다를 바가 없었다고 스스로 깨닫고 앞으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절실히 깨달았다고 그 깨달음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잠을 잘 때 녹음을 해서 그 녹음을 들어면서 잠을 잤다고 실토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대상: 58세의 K씨
증세: 어린 시절의 열등감 때문에 평생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외형적으로는 성공을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지만 내면의 세계 안에서는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연락해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요청하면서 동시에 치료자의 저서 "나"(정신분석학적인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를 구매해서 첨부 메일로 읽어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었음
진단: 심한 학력 열등감, 분노의 컨트롤이 안됨, 심한 자위행위, 숙면의 부족을 불평
치료 기간: 8월 말에 해외로 나가는 것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1회에 3시간씩 치료회기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제 2 회 6시간(컨설팅을 포함해서 총 9시간)
치료 결과: 그는 스스로 이야기를 잘 해 나갔다. 그는 문단에 등단해서 인정을 받은 문필까로써 그리고 심리학과 정신분석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들을 프린트로 그리고 노트와 펜을 가지고 와서 스스로 노트를 한 내용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갔다.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토요일 치료회기에서 K씨는 치료자가 지난 1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는 질문에 오늘 치료실에 오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승용차를 몰고 치료실에 오는데 시간이 약간 늦어진 것 같아서 도로가 정체되어 자동자들이 밀려서 짜증이 났는데 옆 도로가 합쳐지면서 끼어들기를 하려는 자동차를 끼어들지 못하게 바짝 붙이는데 끼어들기를 하려는 승용차가 미워서 브레이크를 약간 밟았는데 뒷차가 K씨의 승용차를 약간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기다리고 있는데 뒷차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K씨가 차에서 내려서 뒷차 운전사에게 왜 뒤에서 접촉 사고를 냈는데 내려와 보지 않는가?라고 반말 쪼로 항의를 했더니 그 쪽에서 끼어들기를 하지 않았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고함을 치면서 누가 끼어들기를 했는지? 반말로 큰 소리로 외쳤더니 그 쪽 승용차 운전자가 어느 선이 본선인지? 헛갈린다는 소리에 이쪽이 본선이라고 확실히 이야기를 한 후에 다시 승용차를 타고 오려고 하다가 다시 내려 큰 소리를 쳐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치료실에 오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K씨가 화가 나면 큰 소리를 치면서 어떻게 화풀이를 하는지?를 물었을 때 화가 극도로 치밀어 올라오는 경우에는 욕설이나 폭언을 서섬치 않는다고 했다. 쌍욕을 하거나 상대방의 가슴이 비수를 꽂는 말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하고 나서는 후회를 하거나 사과를 한다고 했다.
치료자는 화가 나면 화를 참고 억압을 하는 것을 좋지 않으나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언어 폭력이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분노, 화, 짜증을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하는데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 즉 욕설, 쌍욕, 상대방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들 혹은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말을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리거나 대면을 피하거나 하는 것들은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임을 지적을 했다.
K씨는 오늘 아침에 뒤에서 자신의 차를 접촉을 한 그 뒤쪽 승용차의 운전자는 K씨와 비슷한 나이로 K씨가 지금까지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반말을 하지 않는데 오늘은 화가 치밀어서 반말을 하고 큰소리로 화는 냈는데 화를 내고 나서 꼼꼼히 생각을 해 보니 자신이 화를 내면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 라고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갔다고 했다. 그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닌데 한번 화를 내면 큰 소리로 고함을 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치료자가 그러한 사례들이 있으면 기억 나는데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특별히 가족구성원들 중에서 부인에게 혹은 남동생에게 화를 많이 낸 것을 이야기를 했다. 부인한데는 그가 결혼을 할 때 부인이 동거생활을 한 그리고 출산 경험이 있는 것을 알고 그녀를 구원해주겠다는 마음에서 그녀와 결혼을 했는데 부인은 자신의 과거를 잊어 버리고 화가 나면 마음대로 화풀이를 하는 것에 분노해서 고함을 치고 부인의 기를 죽이는 일이 너무 많았다고 고백을 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K씨가 외항선을 타고 해외로 나가면 K씨의 부인인 남동생의 형수님에게 자주 찾아와서 xx 마담!이라고 부르면서 형님이 해외에서 가져다 놓은 양주를 끄내달라고 떼를 쓰고 형수에게 자신의 고통들을 하소연을 하고 가는 일이 빈번했는데(남동생과 형수님 사이에 친밀관계의 결과로써 이해를 하고 있었다) 15년 전 쯤에 한번은 K씨가 귀국해서 집에서 자고 있는데 밤 12시 경에 대문을 두드리면서 고함을 치면서 문을 열어 달라고 소동을 피우는 것에 화가 나서 K씨가 뛰어나가서 남동생에게 고함을 치면서 노발대발 했더니 혼비백산해서 도망을 가 버린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동생에게 너무 많은 화풀이를 한 것을 기억하고 형님으로써 동생에게 남으로부터 비난 받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야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시, 천대, 멸시, 조롱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게 위해서 항상 동생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지 않으면 노발대발해서 버릇을 고치려고 화를 많이 냈다고 했다. 화를 내고 나서는 후회하고 남동생을 따뜻하게 위로를 해 주어서 서로 앙숙이거나 미워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6살 쯤에 죽은 남동생이 자주 회상이 된다고 했다. 남동생은 K씨를 잘 따르고 K씨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점이 되면 멀리서 형아!하고 부르면서 K씨쪽으로 향해서 달려오던 그 동생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 놓았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노, 화, 짜증을 다스릴 수 없는 사람으로 어린 시절에 폭력의 두려움 때문에 그 때 그 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해 두었다가 이것이 한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엉뚱한 약자들에게 폭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K씨는 어린 시절에 늘 동료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K씨는 지난 주일의 6시간의 치료회기에서 자주 초등학교 6학년 졸업 후에 중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이발소에서 머리를 씻겨주고 청소를 하는 소년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자청해서 이발소에 들어가서 기술을 배우려고 3년 동안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이발 기술을 배운 것을 이야기를 했다. 이 때 배운 이발 기술로 방위병 근무 시절에 후배들의 머리를 깎아준 것 그리고 외항선을 타면서 선원들의 머리를 깎아주면서 지금도 머리를 깎아주는 봉사일을 서슴치 않고 해 준다고 털어 놓았다. 이발 기술을 배울 그 시점에서 동네의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년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이야기를 여러번 강조를 했는데 오늘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동료들로부터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한데서 폭력을 당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학년은 저학년이지만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 해서 늘 갈굼과 폭력을 당했다고 했다. 그 친구는 그의 형님이 가장 싸움을 잘했기 때문에 그가 그의 동생을 데리고 동네 어린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의 동생과 싸움을 하도록 부추기면서 자신의 동생이 비숫한 나이 또래 혹은 학년이 높은 선배들에게 싸움을 하도록 해서 동생이 이기도록 옆에서 부채질을 하도록 해서 그의 동생이 비숫한 나이 또래의 동료들을 제압하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K씨는 그보다 싸움을 잘 하거나 잘 사는 집의 또래들 그리고 형님이 있는 강한 또래들에게는 기가 죽어 그들이 괴롭히는 것에 대항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힘이 약하고 무력함을 느끼고 그들이 그를 갈구거나 때리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단이 없어서 자주 얻어 맞았다고 토로 했다. 그렇게 부당하게 얻어 맞은 후에는 화가 치밀어 올라서 상상 속에서 K씨가 태권도 합기로 등을 배워서 그들을 때려 눕히고 복수를 하는 상상을 많이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런데 그가 자신보다 약하거나 약자로 생각되는 후배나 동료들에게는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폭언과 욕설을 쏟아낸다고 했다. 즉 자신보다 강자인 경우에는 화를 내지 못하고 자신보다 약자에게는 화풀이를 해서 폭언과 욕설이 폭발한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K씨가 어린 시절에 틀림없이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K씨는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지난 주일에 K씨가 10살 위의 형님이 아버지로부터 얻어 맞아서 귀에 고막이 터진 것을 이야기를 한 것을 상기 시키면서 K씨의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얻어 맞거나 혹은 형님으로부터 얻어맞은 일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아버지로부터 혹은 형님으로부터 얻어맞은 경험은 없다고 했다.
형님은 K씨가 어린 시절에 말썽을 많이 부려서 아버지로부터 비난, 꾸중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아버지가 농사를 짓던 곳에서 살기 싫다고 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쌀 가마를 다 싣고 갈 수 없어서 일부 쌀 가마를 동네 정미소에 맡겨 두고 이사를 갔는데 그 때 형님이 그 쌀을 아버지가 가지고 오라고 했다는 핑계고 그 쌀들을 팔아서 돈을 챙신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그 후에 K씨가 고기잡이 배를 다면서 돈을 모았을 때 형님과 두 명의 누나들이 돈 문제로 어려움들을 겪었을 때 K씨가 도움을 준 일들을 이야기를 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고 아버지는 과묵해서 항상 아버지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형님과 누나들은 도시의 공장으로 일을 하러 일찍 떠났기 때문에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K씨를 어린 시절에 동료들의 폭력으로부터 막아주지 못했다. K씨의 부모님은 자주 이사를 다녔기 때문에 같은 나이 또래의 어린이들에게 항상 갈굼을 당하고 무기력하게 된 것이 분명했다.
K씨는 어린 시절에 싸움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힘이 세지 못했기 때문에 또 집이 가난해서 돈이 있는 넉넉한 동료들에게 기가 죽어서 그들의 위협에 항상 굴복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를 했다. 어린 시절에는 동료들 사이에서는누가 싸움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 위계 질서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난하고 옆에서 막아주는 형님과 누나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싸움을 잘하지 못했기 그들의 갈굼이나 폭력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를 했다.
치료자는 K씨에게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K씨는 없다고 했다. 잘 모르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미국의 펜실바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두 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른 개를 두 마리를 각자의 철장 속에 가두어 놓고 똑 같은 전기 자극을 가하도록 한 실험 철장에 넣어두고 한 마리의 개는 빗장을 잠그지 않아서 박차고 나갈 수 있도록 해 놓고 다른 한 마리의 개는 빚장을 잠가 놓아서 박차고 나갈 수가 없게 한 후에 전기 자극을 가했을 때 빚 장을 잠그지 않는 개는 문을 박차고 도망을 갔는데 빚 장이 잠긴 개는 도망을 갈 수 없음을 알고 누저 앉아서 전기 쇼크를 받았다.
이후에 빚 장을 잠그지 않고 계속해서 전기 쇼크 실험을 한 결과 그 개는 빚 장이 풀린 문을 박차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주저 앉아서 전기쇼크를 계속해서 받았다. 그 실험의 결과는 어린 시절에 폭력에 대상이 된 사람들은 머리 속에 무방비로 입력이 되어서 폭력의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각인이 되어서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K씨는 어린 시절 특별히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의 폭력에 무방비로 싸움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머리 속에 각인 때문에 폭력을 막을 방법을 갈구하지 않았고 폭력적인 상황이 되면 그대로 폭력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서 K씨는 어른이 되어서도 조폭이나 깡패와 같은 인상을 풍기면 주눅이 들 게 되고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시인을 했다.
K씨는 항상 외항선을 타게 되면 선장 혹은 기관장들과 자주 부디치게 되는데 그들이 카리스카마가 있어 보이거나 얼굴이 우락부락한 사람들에게는 기가 죽어서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약하게 보이거나 힘이 없어 보이는 후배들에게는 큰 소리를 치고 화를 잘 내게 된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폭력에 무방비로 어쩔 수 없이 동료들 혹은 선배들에게 얻어 맞고 따돌림의 고통을받고 있는 많은 중, 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면서 그들에게 왜 이유없이 폭력을 당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힘이 약하고 싸움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한다고 털어 놓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다.
그들은 이구 동성으로 그들이 태권도 합기도 등을 배워서 그들을 때려주고 복수를 하는 상상 속에 빠지게 되지만 그들을 컨트롤할 다른 방법을 갈구하지 않고 할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항변을 한 이야기를 해 주면서 치료자가 그들에게 이 세상에서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면 깡패, 조폭들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도자들은 주로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들은 검사, 판사, 변호사, 경찰관 등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칭찬을 하면서 그들이 무엇으로 깡패 조폭들을 컨트롤하고 있는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들은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한다고 실토를 하게 됨을 강조를 했다.
싸움을 하면 검사, 판사, 변호사들은 깡패들을 이길 수가 없다. 대신에 말로써 깡패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심리치료에서 갈등과 분노, 짜증,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임을 지적을 했다. 이것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자녀들을 양육을 할 때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자녀들이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장려해서 마음대로 자신의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서 동료들과 갈등에서 힘으로 싸움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고 무장해제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치료의 과정에서 갈등이나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서 말로써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말을 하는 자아의 능력을 배양하게 하고 의사 소통 훈련을 통해서 말로써 폭력에 대항하는 것을 통해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폭력적인 갈등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것을 배우는 것임을 지적을 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K씨는 특별히 고기잡이 배 혹은 군인들의 전투함에서는 선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통제를 하지만 외항선의 경우에는 수출, 수입을 하는 선박이기 때문에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선장과 기관장 사이에 갈등이 많이 생긴다고 했다. 선후배 혹은 나이 차이, 경험 등으로 여러 가지 얼키고 설킨 갈등들 때문에 그들과 잦은 마찰과 서로의 힘 겨루기 등이 특별히 많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사람들과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그러한 상황에서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치료시에게 배우게 될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선후배 혹은 경험과 나이로써 상대를 억누려고 제압을 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K씨가 어린 시절에 말로써 자신 감정을 표현을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서 분노, 짜증 등이 억압되어 한계선을 넘어가게 되면서 폭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강한 사람에게는 비위, 눈치를 보면서 꼬리를 내리고 약자 한데서는 폭력, 폭억, 쌍욕들이 폭발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치료실에서 어린 시절의 폭력들을 재연해서 다시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새로 배우고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살아온 어린 시절의 자아를 다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핵심임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K씨가 어제 토요일 치료 회기에서 조폭, 깡패들이 나쁜 사람들이고 자신은 선한 착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제 K씨가 분노가 폭발하면 폭언, 욕설, 비수를 꽂는 잔인한 말들을 사용해서 언어 폭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 자신이 조폭이나 깡패와 다를 바가 없었다고 스스로 깨닫고 앞으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절실히 깨달았다고 그 깨달음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잠을 잘 때 녹음을 해서 그 녹음을 들어면서 잠을 잤다고 실토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