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의 모습 

 

 부부의 무의식적 공모 5

 어느 날 30대 초반의 한 남자 E씨가 치료자에게 e-메일을 보내왔다. 부인이 2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으로 약물을 복용해 왔으나 효과가 없어서 심리치료를 받아 보고자 한다고 했다. 특별히 부인은 비판적으로 사회의 부조리, 불평등에 대해서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반 사회적이어서 남편이 아무리 위로해주고 도와주려고 해도 역부족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의 과정을 간단하게 기술을 했다. 치료자는 1주일에 1회로 1회기 당 2시간으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고 있으며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을 제외하고는 일체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1주일에 1회로 2시간이면 1달이면 8시간이고 그리고 6개월이면 48 시간으로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해야 하며 6개월 이하의 치료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만약에 원한다면 한번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보고 나서 6개월의 치료 계약을 결정해도 된다고 더 붙였다. 마지막으로 치료자의 이러한 조건에 동의를 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 달라고 답장을 보냈다.

 위의 메일 보낸진 약 1달 정도 시간이 지나서 남편 E씨의 부인인 D씨가 치료자에게 전화가 왔다. 서울에서 학회 모임에 참석하러 온 김에 서울에서 치료자에게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싶다고 했다. 6개월의 치료를 받을지 혹은 받지 않을지?에 대해서는 컨설팅 이후에 결정을 하겠다고 하고 시간 약속을 했다.

 그 날 2시간의 컨설팅에서 부인 D씨는 치료자에 대해서는 이미 고교 1년 그리고 고교 3년 때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녀와 유사한 치료 사례들을 읽어 보고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시도를 했으나 부모님이 치료 비용을 지원해주지 않는 바람에 지금까지 미루어져 왔다고 실토를 했다. 2시간 컨설팅 이후에 부인 D씨는 6개월간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약속을 했고 이후에 치료 계약을 하고 나서 분석 치료가 시작 되었다.

부인 D씨의 현재의 문제점: 26세의 부인 D씨는 남편과 결혼을 한지 1년 정도 되었고 나이는 남편이 8살이 많으며 현재는 지방 명문 대학인 xxx 대학원에서 xxx학과에서 석 박사 통합 과정에 3년째 공부를 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으로 신경 정신과 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물 복용 초반기 6개월 정도는 약효가 좋아서 내성적이던 부인 D씨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이어서 학회나 대학원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했다. 그 시점에서 남편 E씨를 알게 되었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서로 알게 된지 3개월 만에 결혼해 달라는 남편의 요구를 받고 양가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서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했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는 초반기 6개월은 효과가 좋았으나 이후부터는 효과가 계속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약물을 더 많이 복용하게 되었고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아침과 저녁으로 우울증 약물과 그리고 입 안쪽 턱뼈에 관계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특별히 우울증 보다 더욱 더 심각하고 절박한 문제는 중간 고사를 끝내고 회식으로 식당에서 동료들과 불고기 파티에서 불고기를 한 입 상치 쌈으로 싸서 입에 먹고 씹다가 갑자기 입안의 턱뼈가 우두둑 우두둑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몸으로 느끼면서 공부 때문에 당장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하지 못하고 기말 고사 이후에 여름 방학에 xx 대학 병원에서 MRICT 촬영으로 종합 검사 결과 입의 안쪽의 양쪽 턱뼈가 마모로 깎이어 나가고 있다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의 폭탄 선언에 깜짝 놀라서 그 전문의의 특별 처방으로 특별히 주문을 한 마우스피스(수면 시에 이빨을 갈아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만든 기구)를 잠을 잘 때 입 속에 끼고 잠을 잔다고 했다.

그 이외에도 부인 D씨는 우리 사회의 남성 우월주의, 권위주의, 경제적인 불평등, 중 하류 층의 소외 등에 대해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페미니스트로써 그들과 자주 그룹으로 만나서 토론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털어 놓았다.

부인 D의 삶의 역사: 부인 D씨는 50대 후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둘 째 딸로 태어났으며 6살 많은 언니가 한 사람 있었다. 언니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는 미혼의 상태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고 동생인 부인 D씨가 언니보다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가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는 특별히 어려움이 없었다. 아버지는 은행원으로써, 엘리트 직장인으로 어머니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초반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IMF 이후에 아버지가 직장을 잃게 되면서 부인 D씨의 심리적인 문제가 함께 시작이 되었다고 했다. 직장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주식 투자로 돈을 많이 잃게 되었고 그 이후에 5 년 동안 어떤 일을 하는지를 어머니에게도 물론 가족 구성원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매일 같이 출근을 하지만 정작 어떤 일을 하는지?를 가족 구성원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부인 D씨가 초, , 고등학교에서 가정 환경 조사서에 아버지의 직업을 적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토로 했다(의사 소통 부족).

 이후에 알게 된 것이지만 아버지는 은행원의 일자리를 잃고 주식 투자로 실패하게 되자 닥치는 대로 일을 하기 시작을 했고 음식점에서 불 판을 청소를 하는 일,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일, 청소를 하는 일 등을 하면서 5년 후에는 식당을 차리게 되었는데 그 식당을 차리게 되면서 자금 때문에 어린 시절에 살던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서 새로 개발되어진 지역에서 좁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끝없는 부부 싸움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이 분석의 결과 밝혀지게 되었다.

 아버지의 음식점 개업 사업이 잘 되지 않아서 어머니의 끝없는 불평,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써 무소유의 원칙 주의자로써 은행원으로 살 때 침대, 가구 그리고 피아노 등을 실직으로 그리고 음식점 개업으로 투자 비용 때문에 좁은 새로운 개발 지역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전부 버리고 갔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치던 피아노를 버리고 온 것을 깊이 후회 한다고 여러 번 이야기를 했다.

 부모님의 부부 싸움은 특별했다. 어머니는 화가 나면 아버지의 애지중지 하는 물건들을 집어 던져서 박살을 냈다고 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이러한 행동에 무감각으로 참다가 한계선을 넘으면 어머니의 머리칼을 잡고 흔들거나 뺨을 내리거나 몸싸움을 한다고 했다. 한번은 어머니가 화가 나서 칼을 들고 덤비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점에서 어느 날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가 어머니가 작은 유리로 된 소주 컵을 부인 D씨의 얼굴에 던져서 코에 정면으로 맞아서 코피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도 어머니는 수건만 던져주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아버지가 뛰어와서 코피를 닦아준 경험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 어머니의 3일 혹은 4일마다 한번씩 벌어지는 부부 싸움에서 부인 D씨는 어린 시절부터 불안 속에서 살아 왔다고 실토를 하면서 통곡을 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좁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 이후에 부인 D씨의 가족들의 경제적인 능력은 갈수록 궁핍해져 갔고 사춘기에 진입하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때는 동료들과 모든 면에서 비교가 되면 될수록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어 친구를 사귈 수가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부인 D씨는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는 이웃집 아파트에서 몇몇 친구들과 서로 집을 오고 가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실직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 초등학교 5학년 시점에서부터는 친구가 없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죽자고 공부에 매달렸고 가정 환경에 대한 열등감을 공부로 보상을 받으려고 했다고 스스로 실토를 했다. 공부를 잘 해서 부인 D씨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 시에는 외국어 고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외고는 신설된 외고로써 기숙사 제도로 부인 D씨에게는 늘 싸우는 부모님을 떠나서 기숙사에 들어가서 좋았다고 했다. 그러나 주말에 한번씩 집을 방문하게 되면 부모님의 부부 싸움은 여전했다고 털어 놓았다.

 Xx 외고는 남녀 공학이었지만 부인 D씨는 남학생들과 사귈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처음 외고 1학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좋은 환경의 학생들이어서 부인 D씨의 열등감은 몇 배가 더 커지게 되었다고 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 한 반에 외국에서 유학하고 온 학생들이 1명 정도가 보통이었는데 그녀의 외고 1학년에서는 한 반에 10 명이나 되는 것을 보고 주눅이 들었다고 토로 했다. 우수한 학생들을 모아놓은 학교여서 다들 공부를 반에서 1, 2등 하던 학생들이어서 중학교에서 반에서 1등을 해 왔던 부인 D씨는 자신의 성적이 하위에 머물게 되면서 죽기 살기로 공부에 매달리게 되었지만 성적은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내려갔다고 탄식을 했다.

 그 시점에서 그녀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머리 속에 입력이 되지 않는 난독증이라는 말을 듣고 정말로 난독증에 걸렸다고 탄식을 했다. 그 시점에서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에 소개 되어있는 불안증 심리치료, 우울증 심리치료, 성격장애 심리치료 등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 사례들을 읽어보고 그녀 자신이 불안 장애임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난독증은 심하게 불안해서 과도한 신체적 긴장 때문에 뇌에서 입력이 방해를 받는 심리적인 장애임을 모르고 뇌의 입력에서 문제가 생긴 생리적인 장애로 약물을 복용해서 치료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제대로 입력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부인 D씨는 교회에 나가서 기도로써 해결을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 시점에서 아버지에게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와 그녀와 유사한 치료 사례들을 아버지에게 A4 용지로 4장의 장문의 편지를 써서 아버지에게 심리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간청을 했으나(의사 소통의 결함의 증거) 아버지는 6개월의 치료 비용 때문에 치료자를 신분이 불분명한 사이비로 의심을 해서 치료를 받게 해주지 않았다고 했다. 외고 시절은 부인 D씨에게 가장 심리적으로 어려운 고문의 시절이었다고 회고를 했다. 성적은 중 하위였다. 자연히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고 접근해 오는 친구들을 오히려 부인 D씨가 피하고 도망을 갔었다고 했다.

 외고 3학년 때 다시 한번 아버지에게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그리고 그녀와 유사한 치료 사례들을 편지로 A 4용지로 3-5장 정도로 써서 아버지에게 호소를 했으나 아버지는 딸에게 치료자가 아닌 인지-행동 치료소를 소개를 해 주어서 2년 동안 심리 상담을 받았으나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럭저럭 고교 시절을 끝낼 수는 있었다고 했다. 심리 상담을 어떤 식으로 받았느냐? 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1주일에 1회로 40-50분으로 1시간 당 7만원을 지불하고 상담을 받았지만 1년이 지나가면서 2달에 1번씩 그리고 오고 싶을 때 한번씩 받았기 때문에 2년의 심리 상담을 받았지만 규칙적으로 받지는 않았다고 했다.

 다행히도 부인 D씨는 xx대학에 들어갔고 들어갈 때 첫 입학금은 지불을 했지만 장학생으로 4년 동안 등록비를 내지 않았다고 했다. 대학 1학년 때 인문 계통에서 경영학 쪽으로 공부를 하다가 2학년 때 공과 계열로 전공을 바꾸면서 수학과 과학에 힘들었지만 잘 극복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대학 3학년 때 xx 공학의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금의 지도 교수를 만나게 되었고 그의 권유로 이과 과목의 xx 학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지도 교수의 간곡한 지도로 전교 1등을 해보라고 해서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한 결과 전교 1등으로 대학 4학년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지금 지도 교수의 첫 수제자로 석사, 박사를 통합한 과정으로 3년째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와 약 40시간의 분석 과정을 통과 하면서 부인 D씨의 핵심 문제들 중에서 부부관계가 무의식적인 공모로 두 사람이 한쪽은 분노, 미움, 적대 감정을 한 배우자 대신에 두 배로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병 즉 alexithymia (1975년에 하버드 의과 대학의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 학자인 네미에(Nemia)와 시프네요(Sifneas)에 의해서 신조어로 등장한)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음이 추가 되었다.

1. 부인 D씨는 남편 C씨의 감정을 대신해서 두 배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사람으로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분석 치료 과정에서 밝혀진 것은 부인 D씨와 남편 C씨는 부인 D씨가 우울증 약물을 복용하고 효과가 좋아서 기분이 업(up) 되어서 최고의 기분 상황에서 남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농담를 하고 능동적인 활동을 보여줄 때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최고로 높았을 시점에서 xx 전공 학과에서 개최하는 겨울 학교 행사에 참가했을 때 부인 D씨가 우연히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남편이 될 E 씨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눈에 비친 너무나 착하고 선량한 눈매에 반해서 적극적인 접근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부인 D씨가 남편이 될 E 씨에 먼저 다가가서 저녁에 같이 술을 한잔 하자고 말을 걸었을 때 남편이 될 E 씨는 내일 연구 발표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거절을 했고 그것으로 두 사람은 끝이 났다. 그런데 우연히도 겨울 학교가 끝내가 귀향을 하는 고속 버스 정류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고 이것이 서로의 인연이라고 인사를 하면서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하고 앞으로 서로 소통을 하자고 인사를 한 것에서 서로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이후에 두 사람은 휴대폰으로 서로 안부와 자신의 지역 도시를 소개를 하면서 서로 초대를 하게 되었고 이것이 친밀 관계로 연결되어서 서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이 시점이 만난 지 3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미래의 남편인 C씨가 결혼을 해 달라고 구애를 했고 부인 D씨는 아직 나이가 26세 정도로 대학원 학생으로 결혼할 비용도 없어서 결혼은 곤란하다고 했지만 남편 E 씨의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든 결혼 비용은 남편의 가족들이 부담을 하는 조건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회고를 했다.

 결혼은 했지만 두 사람은 주말 부부가 되어야 했다. 남편 E 씨는 다른 지역에서 같은 전공의 xx 학 박사 과정을 7년째 하고 있고 부인 D씨는 남편과 다른 도시에서 석 박사 통합으로 3년을 하고 있어서 두 사람은 같이 살수가 없어서 주말에 서로 만나서 같이 살게 된 주말 부부였다. 방은 부인 D씨의 대학원 기숙사에서 부부 기숙사의 방을 얻어서 같이 주말 부부로 살고 있음이 밝혀졌다.

특이한 것은 치료자에게 약 40시간 정도의 분석 치료의 진행 과정에서 이 커플은 3-4일이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했다. 부부 싸움을 하면 부인 D씨는 특이하게 남편에게 분노, 미움, 적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을 했다. 즉 그녀는 화가 나면 남편에게 언어 폭력을 퍼 붙고 여기에다 어떤 때는 심하게 화가 나서 참을 수 없게 되자 남편의 팬티를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서 그것을 보여주거나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남편의 얼굴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서 갈기갈기 찢어서 주 중에는 다른 도시에 있는 남편에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내주었다. 더 붙여서 부부 싸움을 하면 이혼을 하자고 하면서 다음 주일에 이곳에 와서 법정에 가서 이혼 청구를 하자고 하면서 이혼 서류들을 모아서 작성을 하는가 하면 그런 것에도 화가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 이혼을 하는가? 라는 어떤 변호사가 쓴 서적을 사서 책장에 남편이 보도록 꽃아 두고 일부러 보도록 했다고 스스로 실토를 했다.

 부인 D씨의 이러한 분노의 표현에 대해서 남편 C씨는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맞대응이 없었다. 그러나 자세히 남편 E씨의 반응행동을 분석한 결과 남편은 부인처럼 화를 벌컥벌컥 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부인의 취약점을 살살 건드리면서 긁어댔다. 즉 돈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사실은 부인 D씨의 등록금과 6 개월 심리치료 비용은 시어머니가 지불). 가계부를 사용하라, 한달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간다 --- 등등의 돈에 관계된 이야기가 나오면 부인 D씨는 화가 폭발해서 분기탱천한다고 스스로 실토를 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돈에 대해서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 했다. 그녀의 약점은 돈 문제만 끄집어내면 머리가 확 돌아버린다고 실토를 했다.

부인 D씨의 분석치료가 한달 정도 진행이 된 시점에서 치료자가 남편 E씨를 2시간 동안 분석 상담을 한 결과 남편은 스스로 치료자에게 자신은 부인 D씨의 폭발적인 언어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어쩔 줄 모른다고 치료자에게 실토를 했다. 남편은 지금까지 크게 화를 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즉 남편 C씨는 어려서부터 독실한 기독교 교인으로 부모님의 요구에 항상 부응을 하는 착한 아들로써 자라난 사람으로 남편 E 씨는 스스로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털어 놓았다.

2. 부인 D씨는 감정의 표현이 없는 남편의 E씨의 감정을 대신 표현을 해서 두 배의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시작한 지 약 5개월 시점에서 부인 D씨와 남편 C씨의 부부 관계를 분석하면서 위의 증거들이 다음과 같이 데이터로 분석으로 수집이 되었다.

첫 번째는 부인 D씨가 집 화장실에 앉아서 노트 북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화장실 변기통에 휴대용 노트북이 빠져서 못 쓰게 되었을 때 부인 D씨는 남편이 집에서 노트북을 6개를 사용하면서 연구용, 학습용, 일상생활용 등으로 사용을 하는 것을 보고 노발대발 했다. 부인 D씨 자신은 한 개도 없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데 남편은 가정이 넉넉해서 6개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회적 불평등에 참을 수 없어했다. 휴대용 노트북이 변기 통에 빠져서 못쓰게 되었다고 실토하고 남편 D씨가 가지고 있는 6개의 노트북 중에서 한 개를 달라고 했을 때 남편이 거부하자 부인 D씨가 노발대발해서 남편과 부부 싸움에게 폭발적인 화풀이를 한 다음에 결국은 남편이 그의 노트 북 중에서 1개를 부인 D씨에게 주면서 그 문제가 일단락 되었다.

두 번째는 부인 D씨가 잠을 잘 때 이빨을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특별 제작한 마우스피스를 분명히 어제 밤에 사용을 했는데 그 다음 날에 아무리 찾아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고 다시 그것을 제작을 하는데 6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해서 울상이었다.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자 부인 D씨는 대판 부부 싸움을 한 후에 남편으로부터 마우스피스 제작용으로 60만원을 통장에 입금을 받으면서 그 문제가 일단락 되었다.

세 번째 지난 주일에 부인 D씨가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변기통에 화장지 한 말이 묶음이 떨어져서 변기통에 빠져버려 변기통이 막히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고 24시간 일을 하는 펄람버(막힌 변기통을 뚫어주는 개인 사업체)가 있으니 연락을 해 달라고 남편에게 휴대폰으로 SOS를 보냈다. 남편은 토요일, 일요일은 업체들이 일을 하지 않으니 학교 기숙사 관리인을 불러서 막힌 변기통을 해결하라고 하는 말에 노발대발 해서 한바탕 부부싸움을 한 후에 기숙사 관리인이 와서 막힌 변기통을 뚫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욱 더 막혀버리게 되자 남편에게 화풀이를 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가 24시간 서비스를 하는 플럼브(변기통 뚫이 업체)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왜 다른 곳에 있는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지? 물었을 때 그녀는 대답을 주저했다. 치료자는 플럼버를 요청하면 출장 비용과 그리고 서비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남편 E씨에게 연락해서 남편이 돈을 지불하도록 유도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그렇다고 했다. 이후에 남편이 돈을 통장에 넣어주어서 부인 D씨가 플람버를 불러서 막힌 변기통 문제를 해결을 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가 약 4개월 간의 분석 치료 과정에서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남편과 대판 싸움으로 부부 싸움을 한 후에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부부 싸움의 스타일을 지적을 했다.

3. 부인 D씨는 어머니의 감정 표현을 그대로 꼭 빼 닮은 닮은꼴임을 지적을 했을 때 스스로 시인을 했다.

어머니는 부부 싸움을 하면 언제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아버지가 애지중지 하는 물건들 예를 들어서 난초 화분, 팩스기구, 고급 술 등을 박살을 냈다, 그리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칼을 들고 아버지에게 덤비는 것을 어린 시절에 본 기억을 부인 D씨가 회고를 한 것은 치료 초반기에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는 분노하면 언어 폭력을 마구잡이로 사용을 했다. 자식들에게도 Xxx , xxx 새끼 등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 붙는다고 했다.

분석 치료 과정에서 부인 D씨가 남편과 부부 싸움에서 사용하는 언어 폭력과 그리고 닥치는 대로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것 그리고 남편의 팬티를 갈기갈기 가위로 난도질 해서 남편에게 보여주거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편 부분만 오려내어 가위로 남편의 얼굴을 가위질로 그것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서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보여주었을 때 남편이 대경실색을 한 것, 이혼 서류를 작성해 놓고 보여주거나 혹은 어떻게 이혼을 하는가?에 대한 변호사가 쓴 책을 책꽂이에 꽂아두고 일부러 보게 하는 등등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한 분노의 표현 방식과 닮은 꼴임을 치료자가 지적을 했을 때 부인 D씨는 알고 있다고 시인을 했다.

4. 부인 D씨는 남편 E씨의 감정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교수들과 동료들의 감정까지 대신에서 표현을 하고 있었다.

부인 D씨가 첫 치료 회기에서 지도 교수에 대해서 죽이고 싶도록 밉다고 했다. 지도 교수는 30대 후반으로 젊은 사람으로 미국에서 xx학 박사학위를 따고 영국에서 박사 후 연구 과정을 거친 카이스트 출신의 수재로써 30대 초반에 xx 대학 교수가 된 사람이라고 했다.

부인 D씨는 대학 3학년 때 지도 교수를 알게 되었고 그의 매력에 빠져서 그를 신(god)처럼 존경하게 되어 그의 권유로 xx 학을 전공으로 바꾸었고 대학 4학년 때 전교 1등을 해보라고 하는 말에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해서 전교 1등을 했고 지도 교수의 첫 수제자로 석 박사 과정에 입문해서 3년째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완벽하게 보이던 지도 교수가 지금은 악마처럼 보인다고 토로 했다.

부인 D씨는 지도 교수가 시도 때도 없이 완벽함을 요구해서 숨이 막힌다고 했다. 너무 사소한 것까지 간섭을 하고 한 개라도 실수가 보이면 호통이 따라온다고 했다. 특별히 부인 D씨와 함께 연구원으로 3년 동안 같은 책상에서 마주 보고 연구를 하게 된 K박사에게 지도 교수가 화풀이 대상으로 마구잡이도 대하는 것에 참을 수 없는 분통이 터진다고 했다.

K박사는 50대 초반의 미혼으로 캐나다에서 20년 만에 박사 학위를 딴 사람으로 3년간 책임 연구원으로 같이 근무를 하게 되면서 지도 교수와 성격이 완전히 반대로 화를 낼 줄 모르는 순둥이 라고 했다. 그러한 조용한 사람에게 자신보다 나이가 엄청 많은 어머니뻘 되는 K박사에게 저런 사람이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xx 학계의 수치라는 말을 하는 것은 다반사이고 도대체 저렇게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사람에게 지도를 해 준 그 지도 교수가 바보라는 등 그리고 K 박사의 연구 논문을 지도를 하는 것은 돌 벽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 등 등의 차마 들을 수 없는 민망한 언어 폭력에도 K박사는 조용하게 참고 있는 것을 부인 D씨가 미칠 것 같다고 했다.

치료자는 위와 같은 것이 분석으로 드러나면서 K박사와 지도 교수와 관계가 부인 D씨의 부모님의 부부 싸움 관계와 부인 D씨 자신의 남편과 관계와 유사하지 않는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부인 D씨는 깜짝 놀랬다.

어떻게 자신의 부모님의 관계와 부인 자신의 부부 관계 그리고 지도 교수와 K박사의 관계가 속 빼 닮아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위와 같은 관계들은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치료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부 문제들을 다루면서 늘 자주 직면을 하는 문제들이다. 사람과 물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서로 무의식적인 욕구들로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감안을 하면 이상한 것은 아니다.

K박사를 책임 연구원으로 3년간 지도를 수용하고 인수를 맡은 것은 바로 지도 교수였고 같이 생활하는 과정에서 지도 교수가 K박사의 연구 논문을 쓰도록 도와주는 3년 동안의 과정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갈등 관계로 발전을 한 것임을 지적을 했다. K 박사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자기 주장이 없는 Yes 맨이고 지도 교수는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사람으로 K 박사가 지도 교수의 화풀이 대상으로 전략한 것임을 지적을 했다. 대신에 지도 교수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K박사를 통해서 방출을 하고 있는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임을 둘 다 모르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부인 D씨가 화를 낼 줄 모르고 당하고만 있는 K박사를 대신해서 분노를 2배로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왜 남의 감정까지 2배로 표현을 하고 있는지? 지도 교수와 K 박사와 관계를 옆에서 지켜 보고 있을 때 K박사의 화까지 부인 D씨가 표현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가? K박사의 감정을 부인 D씨가 대신해서 느끼고 노발대발할 필요가 있는가?를 질문을 했을 때 부인 D씨는 바보 같이 당하고 있는 K박사를 보면 피가 꺼꾸로 솟아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고 부인 D씨가 K박사에게 느끼는 동정심과 분노를 지도 교수에게 직접 표현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 두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서 속으로 끓어 오르는 화를 참기 어렵다고 실토를 했다. K박사는 3년의 만기 연구직을 끝내고 지도 교수에게 한번 더 연구원 직책을 연장에 달라고 애걸복걸해 보았으나 한마디로 거절당하고 캐나다로 떠나면서 부인 D씨의 분노가 하나 줄어들게 되었다.

치료 첫 주일에 위와 같은 지도 교수에 대한 분노가 극단적인 한계점에 도달해서 부인 D시는 지도 교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퍼부어버리고 학교를 3년 동안 쉬면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고 하소연을 했다. “당신 같은 사람 밑에서 더 이상 공부를 하고 싶지 않으니 이쯤에서 공부를 그만두고 싶다다로 말을 하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치료자 앞에서 부인 D씨가 지도 교수, K박사 그리고 남편 E씨 들과의 관계에서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함을 강조를 하면서 치료의 과정에서 감정을 행동이 아닌 말로써 표현을 하게 함으로써 부인 D씨의 분노를 말로써 표현하는 것을 들어주고 지원을 해 주면서 다행히도 지도 교수와 갈등 관계는 일단 봉합이 되었다.

 첫 치료 회기에서 이러한 관계 분석 후에 부인 D씨는 지도 교수에게 특별 면담을 신청해서 두 사람이 약 3시간에 걸쳐서 부인 D씨의 고통스런 관계를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되면서 지도 교수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성격 상의 완벽주의, 세심하고 꼼꼼한 부분들이 제자들에게 고통을 준 점을 인정을 하는 것을 보면서 부인 D씨는 지도 교수를 받아들이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된 것이었다.

5. 부인 D씨의 감정 패턴들인 분노의 폭발이 루마치스 관절염과 비염과 아토피와 직결되어져 있음을 모르고 있었다.

분석 치료가 40시간을 넘어가면서 치료자는 부인 D씨가 분노의 화신이 되어있음을 밝혀내면서 이러한 분노의 폭발이 생리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가?를 연결 시켰다.

, 분노, 미움을 폭발시켜서 행동으로 표현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먼저 화가 폭발하게 되면 심장이 뛰고 호흡이 빨라지고 얕아지고 그리고 맥박이 빨리 뛰게 된다는 것과 그리고 혈액이 평소보다 300배 빨라진다는 점 그리고 더 붙여서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펑펑 쏟아져 나오게 됨을 지적을 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이 혈액 속에 쏟아져 나오게 되면 면역 기능이 곤두박질 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4개월의 분석 과정에서 부인 D씨가 루마치스 관절염과 비염, 천식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토피, 비염, 천식은 알레르기 질병으로 면역기능의 저하로 생기는 질병으로 또한 루마치스 관절염 역시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이들 질병들은 약물로 근절되어지지 않는 심인성 질환으로 심리적인 원인이 제거되어지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어지지 않는 질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에서 였다.

부인 D씨는 xx 대학병원에서 검진 결과 루마치스 관절염으로 턱뼈가 녹이 내린다는 말을 듣고 원인을 찾지 못하게 되자 이 질병이 심인성 질환이라는 것을 일찍부터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페이지에서 심인성 질환의 홈페이지를 읽고 그녀 자신의 질병들이 심리적인 원인으로 발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을 했다.

문제는 이러한 부인 D씨의 고질병들이 그녀의 분노의 표현 방식과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져 있다는 것을 부인 D씨가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부인 D씨가 감정을 표현하지 말고 억제해서 참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즉 감정을 억압하고 억제해서 참는 것 보다는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한 더욱 더 건강한 것은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를 한 것임을 부인 D씨가 깨닫게 하기 위함에서 였다.

치료자는 부인 D씨에게 화가 치솟아나서 폭발하지 않도록 하면서 자아를 진정시키고 나서 그 분노를 참고 억압하지는 말고 그것을 말로써 치료실에서 치료자에게 분노, , 미움 적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처럼 표현을 하도록 했다. 부인 D씨는 치료자에게 이들에게 느끼는 폭발적인 감정들을 통곡하고 울면서 말로써 표현을 하고 있음을 똑 바로 보도록 했다. 남편 E씨에게 화가 나는 것, 부모님에게 화가 나는 것, 그리고 지도 교수와 K박사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고 말로써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보고 느끼고 깨닫게 했다.

6. 부인 D씨는 자신이 스스로 한 행동들을 부인하고 부정해서 자신을 처벌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의 실마리가 분석으로 등장을 했다. 부인 D씨는 지도 교수의 지도 방식에 분기탱천했다. 지도 교수가 대학원 첫 학기에 시험을 친 것을 평가를 하면서 기초적인 학문의 미비를 지적을 했다. 부인 D씨는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지금의 xx 학을 전공을 한 것이 아니고 대학 4학년에서 시작을 것으로 그리고 전공을 3번이나 바꾸었기 때문에 지금의 xx 학 분야가 기초가 미비하다는 말에 동감을 해서 대학원 3년 동안 열심히 노력을 해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대학원 3년을 지나고 보니 동료들도 그리고 지도 교수도 논문을 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모두가 논문 타령을 하는 것에 깜짝 놀랬다고 했다. 그래서 3년을 허송세월을 했다고 후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도 교수가 작년 5월 경에 연구 논문을 쓰라고 했을 때 xx 분야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그 분야 보다는 xxx 분야를 하라고 해서 지도 교수가 하다가 중단한 연구 논문을 다시 계속하게 되었고 그 논문을 하면서 스스로가 왜 내가 원하는 주제를 연구하지 않고 지도 교수가 하다가 중지한 것을 내가 해야 하는가?”라는 회의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어 하는 둥 마는 둥 해서 거의 1년이 지나갔는데 다음달 초반기에 그 연구 논문을 결과를 발표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것을 취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 논문을 다음 달에 발표를 해야 하는데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소연을 했다.

불행히도 그 논문의 선행 연구를 체크해 보라는 지도 교수의 지도에서 선행 연구 논문을 체크를 해보니 이미 다른 나라 학자가 그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에 깜짝 놀래서 지도 교수에게 그것을 이야기를 했더니 그 논제를 약간 변경해서 연구를 하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지도 교수가 처음부터 선행 연구 논문을 찾아보고 논제를 정해야 하는데 제 대로 순서대로 연구 논문 쓰기를 지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다른 박사 코스를 하는 학생들은 연구 논문을 몇 편을 쓰고 국가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부인 D씨는 두 번의 연구 논문 논제를 제출했으나 심사에서 불합격으로 밀려난 후에 학교 장학금에 합격해서 학교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부인 D씨는 대학원 3년을 허송 세월을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가 3년 동안 공부를 한 과정은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과목들이고 그리고 박사 코스에 들어가기 전에 3개의 통과 시험을 3년 동안에 다 통과를 했다는 3년 동안의 공부의 과정을 분석 과정에서 그녀로부터 듣고 알고 나서 지금은 그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분노하고 후회하고 있어서 자아 처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가 석사 박사를 통합 과정을 거치게 되면 몇 년의 학업 과정을 거처야 하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석 박사 통합과정은 7년으로 7년 동안 박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하면 스스로 학교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그렇다면 3년 동안에 공부를 한 것은 박사 과정에서 끝내야 할 과정이고 박사 코스를 해야 하는데 먼저 통과 해야 할 3가지 시험들을 통과를 했으니 이제 박사 과정에서 요구하는 필수적인 조건들을 완료 했으니 남아 있는 4년 동안은 박사 논문을 쓰는 과정을 공부하고 논제를 선정하고 연구에 출발은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왜 지난 3년간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이루어 놓은 것을 보지 않고 동료들이 서로 만나면 논문을 몇 편을 썼느냐?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그 결과는 논문이 말해주지 않는가?라는 동료들이 말들에 부인 D씨의 자아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가 그녀가 하고 난 일에 대해서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분석으로 밝혀내고 그것이 자아가 한 일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고 잘못된 것으로 자아 공격으로 이어져서 자아 처벌, 자아 비판, 자아 학대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부인 D씨의 고질병인 우울증임을 지적을 했을 때 부인 D씨는 깜짝 놀랬다.

7. 부인 D씨는 어려서부터 동료 여성들과 친밀관계가 되지 않는다고 호소를 했다. 남자 친구들은 비교적 많아서 대학 4학년 때 전교 1등과 그리고 대학원에서 우울증 약물을 복용하고 첫 6개월은 기분이 업(up) 되어서 최고로 자신감이 높아서 남자들에게 일부러 접근을 해서 남자 동료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토로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1살 위인 그녀와 다른 전공의 언니와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여자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분석을 요청을 했다.

치료자가 부인 D씨에게 왜 여자 친구가 없는지?를 유추를 해 보라고 했을 때 부인 D씨는 그녀가 여자 동료들과 만나면 항상 질투심과 경쟁심 때문에 그들을 적대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그녀의 분석을 칭찬을 하면서 그것도 한 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데 좀더 구체적인 원인을 찾아 보려고 시도를 하면서 계속해서 분석을 해 나가면서 아래와 같은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었다.

먼저 남자 친구들과 관계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부인 D씨는 대학 1학년 때부터 남학생들을 사귀기 시작을 했고 4-5명의 남자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들과 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부인 D씨는 그들에게 그녀 자신의 가족 상황들을 남자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한 것이 밝혀졌다. 즉 아버지의 실직과 어머니의 불만으로 잦은 부부싸움 그리고 경제적인 빈곤으로 고통을 받았던 것 외고 시절 어려움 등을 비교적 소상하게 남자 친구들과 나누고 또 남자 친구들의 집에 방문을 하거나 그녀의 부모님 집을 서로 방문을 한 것 등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가 부인 D씨에게 치료 회기 시간에 치료자에게 밝힌 부인 D씨의 가정 환경과 학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100%, 50%, 0%로 본다면 남자 친구들에게 몇 %를 이야기를 했는지?를 물었을 때 70%정도로 서로 자신의 어려움들과 장점들을 밝혔다고 실토를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가 부인 D씨에게 그녀가 지금 가장 가깝게 사귀고 있는 1살 많은 xx 언니에게 부인 D씨의 가정 환경과 생육 사 등에 대해서 몇 % 정도를 밝혔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10% 정도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부인 D씨는 여성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의 고통과 고민과 어려움들을 숨기지 않고 소통을 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노출을 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집 대문을 열어 놓아야 사람들이 들어올 것이 아닌가? 대문을 닫아 놓고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똑 바로 보도록 했다.

부인 D씨는 그녀의 어려운 과정 환경과 경제적인 고통 등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녀 스스로를 감추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의 결함과 단점들을 여자 동료들에게 노출이 되면 그들이 그녀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멀리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지적을 했을 때 부인 D씨는 시인을 했다. 부인 D씨는 특별히 아버지의 실직 이후에 어려워진 경제적 고통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이후에는 여자 친구들을 멀리하고 그녀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려고 노력을 했고 그것을 공부로 보상을 받으려고 한 것을 실토를 했다. 간혹 여자 동료들이 접근을 하려고 하면 스스로 피했다고 토로 했다. 그녀 자신의 열등한 가정 환경과 가족 관계가 들통이 날까 봐서 전전 긍긍했던 것을 토로 했다.

치료자는 그녀가 동료 여자 친구들을 질투하고 경쟁적으로 보았기 때문이라는 말에 동감을 하면서도 그 밑에 숨어 있는 그녀의 열등감의 노출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겉으로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숨겨온 것이 발각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그녀가 여자 친구와 관계를 막고 있는 장애물임을 밝혀낼 수 있었다.

8.부인 D씨는 공부를 하는데 전쟁을 하는 것처럼 죽기 살기로 하고 있다는 점을 분석으로 밝혀냈다.

공부를 할 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공부를 하면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하게 되면 긴장이 고조되어서 과도한 신체적 긴장으로 불안이 증폭되어져서 뇌에서 연결이 끊어진다는 점을 모르고 있다. 과도한 불안과 긴장은 뇌의 활동을 위축시킨다고 정신분석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왜냐하면 프로이트가 창안해 낸 정신분석이 불안 장애들과 우울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고안해낸 것이 아닌가? 정신분석 학자들이 불안 장애자 들 즉 예를 들어서 공포증 환자들, 공황 장애 환자들, 강박증 환자들, 대인 공포증 환자들,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들 등을 치료를 하는 것이 단골 메뉴가 아닌가?

이들 정신분석 치료사들이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극도의 불안 상황이 뇌에서 기억의 연상들을 파괴 시키고 단절 시킨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조용하게 된 상황에서 뇌의 활동이 최대가 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긴장하게 되고 이 긴장이 장기간 계속하게 되면 과도한 긴장으로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되면 기억과 기억 회복에 그리고 연상(기억들 즉 경험들의 서로 연결)들이 끊어지고 오히려 감소로 연결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서 프로이트(Freud)즐거움의 이론이 등장을 한다. 양육의 과정에서 혹은 일에서 즐거움이 일차적이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1, 2등 등의 성적 순서에 매달리거나 출세, 성공, (), 명예가 우선이 되게 되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로 변질되어지게 되고 그 결과는 성취는 단기적이 되고 또한 장기적인 결과로써는 효과가 반감 된다는 심리적인 원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고로 자신이 정말로 원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아 주체성의 등장이 여기에서 나오게 된다. 진정으로 하고 싶고 하면 즐거운 일을 찾아야 하는 과정이 자아가 주인에 되는 자아 주체성 identity 이론으로 프로이트 이론은 계승한 에릭슨(Erikosn, 1956)의 자아 주체성이 바로 이것을 대변해주고 있지 않는가!

지금 40 시간 정도의 분석의 과정에서 위와 같은 부인 D씨의 내면 속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분석이 되어져 노출되어지면서 부인 D씨는 스스로 그것을 바로 잡고 고치고 새로 배우는 과정을 열심히 하고 있다.

첫 번째 분석 치료 30시간 시쯤에서 부인 D씨는 xx 대학 병원에서 턱 뻐 관절염 치료 정기 검사에서 담당 과장 의사 선생님이 CT MRI 촬영결과 턱 뼈의 마모가 멈추고 새로 뼈가 돋아나고 있다는 기쁜 소식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는 심리치료 시작 때 모든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치료자의 권유에 따라서 약물을 하루 아침에 중단하기 어려우니(약물을 중단하면 금단 현상을 두려워해서) 점차적으로 조금씩 줄어나갈 것이라고 요구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했고 치료 1.5개월이 되면서 모든 약물을 중단이 되었다. 그런데 3개월의 치료 과정에서 턱 뼈의 마모가 멈추고 새로 뼈가 돋아날 수 있는가? 하고 치료자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치료자는 3년 전에 치료자가 회전 의자에 올라가서 찬장에서 물건을 꺼내려고 하다가 바퀴 달린 회전 의자가 구르는 바람에 넘어져서 골반 뼈가 골절이 되어 병원에서 6주일 간 입원으로 첫 3 주일간 대소변을 받아내는 과정을 거친 후에 6주일(1개월 반) 퇴원으로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던 것을 그 증거로 이야기를 하면서 3개월 기간은 턱 뼈의 마모가 멈추고 새로운 뼈가 돋아날 만큼 충분한 기간임을 확신 시켜주었다.

또 한가지는 치료자가 부인 B씨의 분노를 폭발 시키는 화산처럼 분노의 화신으로 분노를 폭발 시키면 그 결과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신체적인 질병인 관절염과 비염, 천식, 아토피의 고질병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을 분석하면서 분노를 참고 억압하는 것이 아니고 화가 나면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단 누그러뜨린 후에 그 감정을 소상하게 말로써 표현을 해서 감정을 방출시키는 치료 과정을 지속하면서 그 분석의 해석으로 이해된 이후에 1달 가량은 부부 싸움이 등장하지 않게 된 것을 더 붙이고자 한다.

부인 D씨는 위와 같이 밝혀진 문제들이 수정되고 개선하고 새로 배우는 과정이 상당히 오래 지속이 될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과정이 장기간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 알고 치료를 받으러 왔다고 치료 초반기에 이야기를 했다. 이러한 치료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점점 부인 D씨의 분석 치료 과정에 탄력이 실리고 치료자에 대한 신뢰감이 쌓여서 치료에 확신을 가지고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다.

 http://blog.naver.com/psychclinic/22065337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