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어요(강박증) 9: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9

  

강박증은 19세기 말에 등장을 했다. 간단하게 강박증의 역사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

1848년의 영국에서 산업 혁명으로 시작해서 기계들의 등장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도시에 공장들이 들어서게 되었을 때 노동력의 부족으로 농민들이 대거 도시로 몰려들면서 도시 인구가 늘어나고 생산량이 늘어나고 교통, 통신이 발달하게 되면서 대도시화가 되면서 프랑스 혁명 이후 귀족 계급의 몰락으로 등장하게 된 중산계급인 부르주아 계급에 맞먹는 새로운 푸로레타리아 계급(노동자, 농민)이 등장하게 되면서 신경쇠약증(neurasthenia)이 등장하게 되었다(Ellenberger, 1970).

이 신경쇠약증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히스테리아(hysteria)라는 정신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정신병으로 비교 대조가 되었다. 히스테리아는 중세시대에 귀신, 영혼, 악마, 악령, 마녀 등에 의해서 귀신에 사로 잡힌 사람으로 인식되어져서 귀신을 쫓는 굿으로 치유를 했던 사만(shaman, 무당)들에 의해서 퇴마의식이 유행했다가 계몽주의 시대의 영향으로 미신, 무지, 맹목적인 믿음으로부터 과학, 이성, 합리주의 정신으로 깨어나면서 귀신에 사로잡힌 것이 아닌 정신병으로 그 병의 이름이 히스테리아로(히스테리아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만든 정신병의 이름으로 존재)의 재등장으로 그 정신병을 치료를 하는 자석치료를 고안했던 의사였던 메즈머(Mesmer)에 의해서 등장해서 100년 후에 이것이 최면학으로 바뀌면서 19세기 말까지 유행을 하고 있었다.

히스테리아는 몽유병, 기억 상실, 무감각, 외계인이라는 망상적 사고, 환각, 환청과 이중 성격과 다중 성격 등의 특징을 보이는 정신질병인 대신에 신경쇠약증은 에너지 고갈, 피로함, 삶에서 의욕 상실, 불면증, 식욕 상실, 우울함 등의 특징을 보이는 신종 정신병으로 19세기 말에 과학주의, 실증주의에 힘입어서 인기가 있었던 신경학자들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히스테리아는 주로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반면에 신경쇠약증은 남자들 특별히 노동자, 농민들이 많이 걸리는 정신병으로 구분이 되어지게 되었다. 신경쇠약증은 미국의 의사인 죠지 미드(George Meader)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에서 대서양을 건너서 유럽에 확산된 정신병이었다. 히스테리아의 치료는 최면 치료였지만 신경쇠약증의 치료는 충분한 휴식, 영양 공급, 마사지, 목욕, 요양원에서 쉬는 휴양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인기가 있었다.

이 시점에서 새롭게 등장한 정신 질병이 강박증으로 이후에 등장하게 된 강박 행동과 유사성 때문에 20세기 초반기에 강박사고 강박행동(obsessive-compulsive)라는 신경증으로 이름이 통합으로 불리게 되었다. 강박 사고는 통제할 수 없는 이상한 생각들이 머리 속에 침투를 하는 것으로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자아의 힘으로 멈추어지지 않는 신경증이고 강박행동은 병균의 감염으로 불안해지게 되면서 손과 발을 씻거나 도둑의 침범으로 창문을 체크를 하거나 가스 오븐이 열려 있다고 불안하게 되면서 체크를 하는 것 등과 같은 반복된 행동으로 불안이 완화 된다는 강박사고 때문에 끝없는 반복행동을 하게 됨으로써 일상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장애로 정의가 되고 있다. 보통은 강박증으로 부르고 있다.

강박증은 신경쇠약증과 완전이 달라서 휴식과 영양 공급 혹은 에너지 보충 등의 치료로써는 효과가 없는 신종 정신병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이후에 그 원인이 불안으로 나타나는 장애로 알려지게 되면서 1980년에 미국의 정신의학 학회에서 10년마다 재 분류되어 지는 정신장애에 대한 통계와 진단 분류 지침서인 DSM-Ⅲ에서 불안장애 속에 포함되어 강박사고 강박행동 장애로 분류되어져 오다가 2013년에 5번째 재 분류된 DSM-Ⅴ에서 불안장애에서 독립된 분류로 강박사고 강박행동 장애로 분류되어지게 되었다.

이제 강박증의 치료에 대해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불안 신경증의 치료는 정신분석학을 창안한 프로이트에 의해서 본인이 모르는 무의식 속에 감추어져 있는 어린 시절의 마음의 상처들이 억압되어져서 잊혀져 있다가 자아(ego)의 억압의 힘이 약화되어 충분하지 못할 때 무의식 속의 상처들과 유사한 상처들의 영향으로 뚫고 나오려는 힘과 억압의 힘이 타협으로 증세로 등장한 것으로 설명이 되어졌다. 고로 증세는 그 자체가 타협에 의해서 생산된 변종이기 때문에 증세 자체를 다루면 이후에 다른 변장된 증세로써 다시 재 등장하게 된다는 이론이 정신분석학에서 프로이트의 신경증이론이다. 타협에 실패해서 오리지널 상처 그 자체가 무의식으로부터 의식으로 뚫고 나오게 된 것이 정신증 환자들의 증세로써 예를 들어서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이상한 괴상한 행동들은 꿈과 현실의 구분이 없는 괴상한 행동들이 아닌가!로 설명이 되고 있다.

 최근에 실험 심리학의 영향으로 등장한 행동 치료의 유행으로 강박증을 증세 그 자체를 직면으로 완화 시키려고 하는 치료 기법들이 유행을 하게 되었다. 감각박탈 치료(과도하게 예민한 불안을 완화) 혹은 혐오자극 치료(감염 오염을 두려워해서 손을 씻는 환자들을 직접 더러움 물건을 만지게 해서 오염되지 않음을 인식)등이 유행을 해서 다소 도움이 되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근절에는 불만족함의 불평을 환자들로부터 듣게 된다.

치료자는 행동주의 치료 기법을 사용하다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실망을 해서 정신분석적인 기법의 프로이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최근의 대상관계 치료 이론으로 강박증을 치료하게 되면서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얻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강박증의 근본 문제를 논의하고자 한다.

치료자가 아래에서 소개하게 되는 3명의 강박증 환자들은 그들의 의지로써 아무리 멈추려고 해도 멈추어지지 않고 침투해오는 강박적인 노래 가사 혹은 이상한 생각들 즉 1+1=2은 왜 3이 아니고 4가 아니고 2인가?, 세차(자동차의 물청소)와 새 차(새로운 차)가 어떻게 다른가? 원과 공이 어떻게 다른가? 등의 이사한 단어들이 머리 속에서 계속 침투를 해서 주의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 환자 그리고 하루에 오줌을 20-30회를 누면서 뇨도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하고 3개월에 한번씩 비뇨기과 병원을 찾는 젊은이의 강박증을 치료를 하면서 강박증의 근본 문제를 찾게 된 것이다.

치료자는 최근에 등장한 대상관계 이론에 근거를 해서 강박증의 원인에 도전을 했고 그것이 과거의 이론들과는 많이 다른 점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핵심은 정신분석학에 근거를 두고 가족들과 관계와 어린 시절에 엄마와 관계 등에서 어린 시절에 심리적 상처에 근거한 프로이트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증세를 가진 사람들은 심리적 상처에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방어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방어이론이다. 즉 자아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어기재들을 사용해서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 시점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의 시점에서는 그 방어기재는 오히려 자아에 방해물이 된다는 프로이트의 방어 이론에서 나온 것이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강박증의 증세들은 증세 그 자체가 핵심 문제가 아니고 근본 문제들은 대인관계가 어렵거나, 주의 집중이 되지 않거나, 학업에서 어려움, 이성관계의 어려움, 섹스 문제에 어려움 등으로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를 조언해주거나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막연하게 될 때 자아가 불안해서 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노래가사의 침투, 소변의 빈도수, 이상한 논리적인 문제들의 등장으로 그들의 근본 문제를 감추고 있다는 것이다.

즉 소변의 문제는 오줌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노래 가사의 침투는 노래 가사가 침투를 막으면 당장에 해결이 되는 것이다. 이상한 논리적인 문제는 그 문제의 답만 알면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즉 그들은 한가지 눈에 보이는 해결책만 제거되면 강박증이 해결된다는 믿음 때문에 그 눈에 보이는 해결책에 매달리게 된다.

예를 들어서 그들은 정작 그들의 핵심 문제인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아무도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단지 친구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말만 듣게 된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식은 부모님도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직접 해결하는 방식을 눈에 보이게 도와주지 않는다.

고로 대인관계의 문제를 직면하게 되면 유령과 싸우는 격이 되어버리게 된다. 실체가 없는 유령과 어떻게 싸울 수가 있는가? 유령과 싸운다는 것은 불안을 극대화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외에도 어떻게 주의 집중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거나 알려주어서 성적의 하락을 멈출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도와주는 의사들은 없었다. 직장을 가지고 돈 문제를 해결하도록 실제로 어떻게 동료들과 관계를 하고 상사와 부하들과 관계를 하는지?를 아무도 가르쳐주거나 보여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들의 강박 증세는 소변 문제만 해결하면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 노래 가사만 막으면 그들의 문제는 하루 아침에 모두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강박 증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인관계도, 일자리도, 주의집중으로 공부를 회복하는 것도, 미래의 문제(전문직의 선택)도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그 강박증세만 해결되면 이러한 문제들, 대인관계, 일자리 문제, 그리고 공부의 집중 정도를 회복해서 원래의 성적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강박증 증세 그 자체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우리 인간의 자아가 얼마나 교모 하게 우리 자신의 의식을 속이고 감추고 타협을 하고 있는지?를 본인들은 정작 모르고 자아의 방어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프로이트가 이것을 이미 100년 전에 방어는 자아의 속임수 이고 자아가 그 속임수에 속아서 끝없이 반복으로 증세들을 재 등장시키고 있다고 공언을 한 바가 있다.

치료자가 그들에게 자아의 속임수를 이야기를 할 때 그들에게 하루 아침에 소변 문제, 노래 가사,이상한 논리가 해결 된다고 가정할 때 대인관계, 일자리 문제, 하지 않고 미룬 공부, 미래의 장래 문제가 한번에 해결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불가능하다고 실토를 하게 된다.

고로 실제로 그들은 그 증세 자체를 해결하기 위해서 1년 동안(첫 번째 중학생의 경우), 2년 동안(21세의 청년의 경우) 그리고 14년 동안(24세의 뇨도 감염 강박증의 청년) 매달려서 비뇨기과 의사, 신경정신과 의사, 한의원 그리고 심리 상담사 한데서 온갖 약물과 치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문제는 해결되어지지 않았다.

치료자는 먼저 그 환자의 강박증 증세들을 어린 시절의 그 환자의 역사들을 분석하고 그리고 발달 단계들을 분석해서 어디에서 고착이 일어났는지(그 자아의 성장이 중지되거나 발달 지연이 된 것) 밝혀내면서 그 고착을 해결해서 자아가 다시 성장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하면서 그들의 강박증을 성공적으로 치료를 해서 완전히 강박증으로부터 벗어난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치료자는 강박증의 그 증세 자체를 다루지 않는다. 그 증세가 상징하는 근본 문제들을 분석으로 찾아내서 그것을 해결함으로써 그 증세를 완화시키고 사라지게 하는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아래의 강박증 치료 사례들을 읽어주기 바란다.

대상: 21세의 청년 B

증세: 머리에 영화 자막처럼 노래의 가사가 가 흘러가고 두통이 심하고 말을 할 때 첫 마디의 말을 하는데 4-5분이 걸린다고 호소함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휴대폰으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치료를 요청해 왔음

진단명: 강박증, 대인 공포증, 게임 중독, 심인성질환(두통)

치료 기간: B군은 컨설팅 이전에 이미 휴대폰으로 몇 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수시로 치료자와 휴대폰 통화를 했고 그리고 2시간 컨설팅을 받은 후에 6개월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요청함. 아래의 내용은 제 19 회로 종합 38 시간(컨설팅까지 합쳐서 총 40 시간)을 분석

치료의 결과: B군은 치료 30시간 정도에서 밤과 낮의 구분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고 있고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수영 3개월분 회원권을 사서 매일 같이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환상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강박사고도 거의 사라져가고 있음. 치료회기에 규칙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나오고 있음

19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토요일에 B군이 오후 2시경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약 2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 그는 할머니에게 화가 난다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곧 수영장에 운동을 하러 가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3시간 후에 B군이 다시 전화가 왔다. 그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했다.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더니 B군은 3개월간 수영장 이용 티켓을 끊어저 라커룸 키를 받고 그 라커룸의 비닐 가방에 옷과 휴대폰을 넣고 그리고 수영복을 갈아 입고 수영을 끝내고 되돌아와서 옷을 가라입으려고 비닐 가방을 열었더니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치료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확실하게 없어졌는지? 확인을 다시 한번 수영장에 가서 확인을 해보지 않았느냐라고 했을 때 수영장의 라커룸에는 휴대폰이 없었다고 했다. 자신이 휴대폰 번호를 눌러서 신호를 보냈더니 신호는 가는데 휴대폰을 받지 않는 것이었다. 휴대폰을 분실한 것에 대해서 치료자가 기분을 물었을 때 B군은 휴대폰을 가지고 간 사람이 전화로 전락을 해 오지 않겠느냐?라고 담담하게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며칠 전에 TV 뉴스에서 찜질방에 들어가서 사람들의 휴대폰을 훔치다가 붙잡힌 사람이 약 40여개의 휴대폰을 훔쳐서 중국에 팔아 넘기다가 붙잡혔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틀림없이 도둑놈이 휴대폰을 훔쳐갔기 때문에 되돌려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B군은 할머니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치료자는 수영장 관리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토요일 4 6시 사이에 수영을 하다가 휴대폰을 분실했으니 수영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책임 추궁을 하고 그리고 토요일 4-6시 사이에 탈의장에 CCTV가 있으면 한번 보자고 요구를 하고 그 CCTV에서 라커 룸을 뒤지는 도둑놈을 혹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수영장 관리 담당자에게 항의를 해 보라고 했지만 B군은 수영장에 가서 확인을 하지 않고 치료자와 휴대폰 통화에만 매달렸다.

저녁 8시경에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B군은 할머니 친구들이 와서 이야기를 하면서 통닭과 소주를 마시다가 남긴 것을 먹었다면서 술에 취해서 혀가 꼬부라져 있었다. 그는 할머니 친구들이 어린 시절에 B군의 뒤담을 했다고 분노하고 있었다. 얼굴, 외모 키 등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울분을 토했다. B군은 잠이 온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일요일 아침 5 30분 경에 휴대폰이 울렸다. 치료자가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고 B군이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어제 밤에 술에 취해서 잠을 자면서 안경을 깔고 잠을 잤기 때문에 안경 다리가 부서져 버렸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지금 일어나서 전화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B군은 하소연을 하면서 아침 6시에 수영장이 문을 열면 수영장에 가서 운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칭찬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토요일에는 아침 7 30분부터 치료 상담이 시작되어 오후 2시에 끝나고 일요일에는 오전에는 외출로 전화를 하지 말고 오후 2시에 전화를 해도 좋다고 했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 2시 경에 다시 B군의 전화가 왔다.

일요일을 어떻게 보냈느냐?라고 물었을 때 B군은 일요일 아침에 수영을 가지 않고 편의점에 가서 캔 맥주를 4개를 사서 그것을 먹고 피곤해서 잠을 자 버렸다고 했다. 치료자는 휴대폰을 잃어 버리고 나서 자아를 처벌하지 말 것을 당부를 했다. 휴대폰을 잃어 버린 것은 그 도둑놈이 일부러 라커룸을 열고 휴대폰을 훔쳐갔기 때문에 분실한 것이니 그 도둑놈에게 화를 내어야지 나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된다고 당부를 했다.

치료자는 일요일에 집에서 틀어 밖혀 지내지 말고 4 1일에 할머니로부터 받은 30만원의 한달 용돈으로 강아지를 사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했을 때 B군은 강아지를 사려고 하면 30만원-40만원이 들어가야 하는데 용돈으로는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전날 저녁에 할머니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할머니가 집안에 강아지를 키우면 불운이 따른다는 말을 하는 것에 분노했다. 할머니는 분명히 손자 B군이 강아지를 사달라고 했을 때 O.K.라고 허락을 해 놓고 나서 이제 와서는 No라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분노했다.

B군은 일요일 오후에 계속해서 치료자의 휴대폰에 매달렸다. 시도 때로 없이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다. 수 십번 전화를 걸어와서 치료자가 짜증, 화가 난다고 이야기를 했다. B군은 분노, 짜증을 냈다. 치료자는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라고 하면서 B군이 스스로 수십번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 ?" "왜 무엇 때문에"라는 말을 듣는 것에 가장 화가 난다고 하소연을 한 것이 B군이 치료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치료자를 짜증, 화를 내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B군이 치료자와 관계를 하고 있는 것이 할머니, 아버지가 B군과 관계를 하고 있는 것을 닮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의 짜증에 B군이 화를 내서 휴대폰을 끊어 버렸다. 치료자가 B군이 화가 많이 난 것이 걱정이 되었다. 한참 후에 B군이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치료자는 아까 전에 화, 짜증을 낸 것을 사과를 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B군의 문제점에서 새로운 실마리를 두 개를 찾았다고 분석의 결과를 이야기를 해 주었다.

B군이 지난 치료 초반기에는 친구들과 한번씩 만나서 같이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난 주일부터는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진 것은 B군이 시도때도 없이 계속해서 휴대폰을 연결을 하는 것에 친구들이 질식으로 질렸기 때문이라고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한가지 B군 자신이 할머니, 아버지의 관계 스타일을 그대로 닮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있다는 것을 분석으로 밝혀낸 것을 이야기를 했다.

또 한가지는 B군이 휴대폰을 도둑 맞고 나서 보이는 일련의 행동을 이야기를 했다. 토요일 오후 4-6시 사이에 휴대폰을 도둑을 맞았고 그리고 밤에 할머니 친구들이 와서 먹다가 남은 통닭과 소수를 마시고 술에 취해서 안경을 깔고 잠을 자는 바람에 안경 다리가 부서진 것에 또 화가 났고(B군은 지난 주일에 안경점에서 새로 안경을 맞추었다) 그리고 화가 나서 수영장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가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휴대폰 도둑 사건 이후에 분노 때문에 내 자아를 처벌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두 번째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설명을 해 주었다. 휴대폰을 도둑맞고 안경이 부서지 것(안경은 지난 주일에 B군이 특별히 안경 점에 가서 안경을 새로 맞춘 것) 등에서 오는 분노를 B군 자신의 자아 한데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B군이 아버지가 하고 있는 행동을 그대로 빼 닮았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B군은 화가 나면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고 술을 마시고 화풀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B군은 울면서 고함을 지르고 통곡을 했다.

일요일 저녁 8시경까지 B군은 치료자와 휴대폰으로 대화를 했다. 치료자는 B군의 휴대폰을 언제든지 받아주었다. B군이 대화를 하고 있을 동안에는 상상 속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 동안에는 강박사고가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분간 자아가 성장을 해서 스스로 자아를 달랠 수 있을 때까지는 치료자와 휴대폰 통화가 필요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치료자가 다행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일요일 저녁 8시 경에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밤에 밤샘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 8시 경에 잠을 잔다고 가정하면 새벽 3-4시 경에 깨어날 것이고 월요일 12시 치료 회기에는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다행으로 생각을 했다.

월요일 아침 치료자는 5 30분에 집을 나서서 서울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서 부산역으로 나갔고 830분쯤에 대전역쯤에서 B군의 할머니 휴대전화 벨이 울렸다. 치료자는 지금 서울로 가고 있으니 KTX 안에서는 옆 자리에 사람들 때문에 개인적인 대화를 할 수 없으니 아침 10 30분경에 서울의 사무실에 도착을 하니 그 때까지는 전화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또 휴대폰의 벨이 울렸다. 이번에도 역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문자 메시지로 기차 안에서는 개인적인 사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 전화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몇 번의 휴대폰 벨이 울렸으나 치료자는 받지 않고 전화 통화가 불가능하니 전화를 하지 말라고 했다.

치료자가 광명 역에서 샤틀 지하철 속에 있을 때 B군의 휴대폰 벨이 울렸다. 치료자는 지금은 사틀 지하철에 사람들이 없으니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B군이 치료자의 치료실 앞에서 치료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가 그러면 처음에 치료자가 KTX로 대전에 도착을 했을 때 휴대폰의 벨이 울린 그 시점에서 치료자의 치료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B군은 그렇다고 했다. 치료자는 앞으로 약 1시간 후에 치료자의 치료실에 도착을 할 것이니 치료자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밖에서 오류역 공원에서 산책을 하든지 인근의 거리에서 걷기를 하면서 기다리게 했다.

10 20분경에 사무실에 도착을 했고 오류동 지하철 공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B군을 만나서 사무실에 들어와서 빨래로 널어 놓은 옷가지들을 정리하고 양복을 입고 나서 치료 회기가 시작 되었다. 10 30분부터 치료 회기가 시작된 것이었다.

치료자는 B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B군은 불안해서 집 안에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조금 전에 할머니로부터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화가 와서 오류동 선생님 치료실에 와 있다고 전화를 했다고 했다.

아침에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이 집을 나와 버렸다고 했다. 치료자는 B군이 토요일 날에 도둑 맞은 휴대폰 때문에 엄청나게 분노해서 자아 처벌을 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화, 분노를 마음 속에 담아두게 되면 자아로 흘러가서 자아가 다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말로써 토해낼 것을 지적을 했다.

그 증거로써 B군은 토요일 저녁에 휴대폰을 도둑 맞고 나서 술을 마셨고 그리고 잠을 자다가 안경 다리를 망가뜨렸고(안경은 일요일에 할머니에게 주어서 안경 점에 맡겼다고 했음) 그리고 그 결과 일요일 수영을 가지 않았고 오전에 잠을 자 버렸고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수영을 가지 않고 아침 8 30분경에 치료자의 치료실로 달려온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월요일 아침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데 10 30분에 서울의 치료실에 도착한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B군이 불안해서 치료실로 달려온 것을 지적을 하면서 아버지가 화가 나면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분노가 누적되면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화풀이를 한 것을 닮아가는 B군의 모습을 지적을 하면서 분노를 표현을 해야할 대상은 도둑놈이고 그리고 아버지, 할머니 들임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B군에게 도둑놈에게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B군은 약 1시간 30분 동안 화를 참지 못하고 으르렁거리고 몸으로 분노를 표현을 했다. 몸을 뒤틀고 짜고 발버둥을 치면서 분노를 표현을 했다. 울고 불고 통곡을 했다.

치료자는 오늘부터 빨리 휴대폰 분실에 따른 분노를 표현하고 빨리 일상의 생활로 되돌아가야 함을 강조를 했다. 즉 밤에는 잠을 자고 낮에는 절대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지난 주일부터 밤과 낮이 정상으로 되돌아온 것을 다시 과거로 재발로 거꾸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함을 강조를 했다. 2 시간 동안 울분을 토해 내고 나서 B군은 집으로 돌아갔다.

치료자는 B군에게 집에 가서 할머니로 하여금 치료자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할머니를 이곳에 초대를 해서 2시간 동안 B군의 지금까지 치료 과정을 설명을 하고 그리고 집을 나오도록 독립된 생활을 부탁하고 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를 사달라고 부탁을 하겠다고 하고 B군도 그렇게 하기로 하고 치료실을 나갔다.

월요일 저녁 8시경에 B군의 고모로부터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왜 할머니를 호출하느냐? 할머니의 나이가 지금 몇 살인지 아느냐? 라고 항의부터 시작되었다. 치료자는 B군을 약 30시간의 분석으로 할머니가 궁금해 하실 것이니 이곳에 와서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듣고 B군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의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B군에게 부탁을 했는데 꼭 할머니가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고모는 전화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강압을 했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약 30시간의 분석 내용들을 몇 분의 휴대폰으로 이야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오라고 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고모는 노발대발 하면서 30시간 분석 치료를 받았다고 했는데 달라진 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약물 치료가 아니고 분석으로 치료가 되는지? 의심이 된다고 공격적이 되었다. 치료자는 할머니가 나오지 못하면 고모가 대신으로 나와도 되는 데 B군은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잘 하고 있고 밤과 낮이 정상으로 되돌아왔고 그리고 지금은 지난 주일부터 수영장에 가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난 토요일에 휴대폰 도난 사건 때문에 지금 휘청거리고 있따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을 때 고모는 B군에게 휴대폰을 넘겨주고 전화를 끊었다.

치료자는 고모와 아버지의 대화 스타일이 공격적이고 분노가 가득 찬 대화 스타일로 상대방을 화를 내게 만들고 도발적인 대화 스탈일임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틀림없이 할머니의 대화 스타일과 유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한 환경 밑에서 21년 동안 살아온 B군이 말이 없어지고 심리적인 문제가 생긴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 8 30분 경에 B군의 어머니가 문자 메시지가 왔다. 치료자와 통화가 가능한지? 그리고 휴대폰의 벨이 울렸다. B군의 어머니 전화였다. 치료자는 받지 않았다. 그 때 잠이 들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B군이 휴대폰 도난 사건의 충격이 B군의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으로 지적을 해서 깨닫게 했다. B군은 휴대폰 도난 사건 이후에 4일 동안 지난 주일에 1주일간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돌아온 것이 뒤엉켜서 원래의 모습으로 재발로 되돌아간 것을 스스로 보도록 했다. 동시에 2년 동안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마지막 수능의 실패의 충격으로 2년 동안 폐인의 모습으로 살아온 것과 지금은 심리치료의 도움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했다.

아래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제 20 회로 종합 40 시간(컨설팅까지 합쳐서 총 42 시간)을 분석

20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수요일 치료 회기에서 B군은 아침 8시에 도착을 했다. 어제 밤에 밤샘을 했기 때문에 자리에 누워서 잠을 자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치료자에게 아침 일찍 오게 된 것임을 스스로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치료실에 나타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분노를 표현을 해 보자고 했을 때 감정이 잘 토해 내어지지 않았다. B군은 어제 저녁에 둘째 고모가 와서 치료자와 통화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치료자와 대화에서 그것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다. 치료자는 큰 고모인줄 알았는데 둘째 고마라는 말에 놀랬다.

치료자가 월요일 치료 회기에서 B군으로 하여금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해서 치료자에게 전화를 해 줄 것을 당부를 했다. 할머니가 전화가 오면 2시간 정도 치료자에게 와서 그 동안에 있었던 B군의 문제점과 할머니가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해서 승낙을 받았는데 저녁 때 할머니가 전화를 하지 않고 둘째 고모가 전화를 한 것이었다. 고모는 할머니가 나이 몇 살인데 나오라고 하느냐라고 화를 내서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B군이 치료를 한지 약 30시간이 넘어가는데 그 동안에 B군의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몇분의 전화 통화에서는 어려우니 치료자에게 나와서 2시간 동안 B군의 문제점과 원인들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할머니가 나오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고모는 전화 통화로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치료자는 할머니가 B군과 함께 살고 있으니 할머니가 나오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전화 통화로 몇 분 동안 B군의 문제의 원인을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고모는 30시간 치료를 받았는데 좋아진 것은 하나도 없고 치료자가 치료를 하고 있는 곳과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를 물었다. 치료자는 이곳이 xx 동이고 병원은 아니고 통원 치료를 하는 곳으로 약물 치료가 아니고 심리치료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고모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격적으로 변했다. 치료자는 할머니가 꼭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간단하게 B군은 지난 주일에는 수영을 하루에 두 번씩 운동을 했고 잠도 밤에 잠을 자고 낮에 활동을 하는 정상적인 생활을 했는데 토요일 날에 휴대폰과 수영복을 도둑을 맞아서 지금 상태가 좋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서 고모가 전화를 B군에게 바꾸어주는 바람에 B군에게 할머니에게 나오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B군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고모는 B군한데로 와서 왜 공부를 하지 않고 있느냐?라고 물어서 공부를 하기 싫다고 대답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고모가 아르바이트를 해 보면 사람들도 만나고 일을 하면서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고모와의 대화 후에 느낀 것이 둘 째 고모와 아버지의 대화 스타일에서 공격적이고 상대방의 분노를 도발하는 스타일임을 지적을 하면서 할머니의 대화 스타일도 유사한지 물었을 때 할머니도 유사하다고 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어제 저녁에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고 어머니와 통화 내용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머니는 B군이 남동생에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호소를 했고 남동생이 어머니에게 휴대폰으로 형님의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는 B군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아서 치료자에게 전화를 한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지난 주일에 3개월 수영 티켓을 끊어서 하루에 아침에 그리고 저녁에 두 번씩 수용을 해왔고 그리고 밤에 잠을 자고 낮에 깨어나 있는 정상 생활로 되돌아와서 잘 해 오다가 토요일 휴대폰 도난 사건으로 휘청거리고 있음을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B군의 허락을 받아서 조만 간에 어머니를 이곳에 초대를 해서 2시간 동안 B군의 핵심 문제들을 이야기를 하고 어머니의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끝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남동생에게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남동생의 반응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남동생은 형님에게 집에 그대로 있으면 내가 가서 도와주겠다고 했고 집에 와서 형님과 함께 한강 뚝을 걸어가면서 바람을 씌면 좋아질 것이라고 같이 나가자고 권유를 했으나 B군이 거절을 했다고 토로 했다.

고모는 B군에게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정신병원에 가면 약물만 줄 것인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고모가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고모는 B군에게 아르바이트를 해 보면 어떠하겠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는데 알바를 해서 돈을 벌면 고모에게 선물을 하라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것에 분노했다.

치료자는 B군에게 지난 주일 토요일에 휴대폰을 도난을 당한 충격이 얼마나 큰지?를 이야기를 했을 때 B군이 웃으면서 "나는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웃으 넘겼다. 치료자는 B군이 휴대폰 도난을 당하고 나서 B군의 행동과 생활 패턴을 잘 보라고 지적을 했다. B군은 휴대폰 도난 사건 이후에 일요일과 월요일은 수영을 가지 않았고 일요일 날에 밤샘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8시에 치료실에 나타났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남동생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은 B군이 휴대폰 도난 사건의 충격이 아닌가? 라고 지적을 했을 때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았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B군이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장을 따고 나서 스스로 대학 수능 준비를 하겠다고 할머니에게 요청을 했고 할머니가 명퇴한 고교 선생님을 자택에 초대를 해서 과외 공부를 시작했고 2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고 혼자서 스스로 운동과 근육 운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높았고 그 당시에는 아무런 심리적인 문제들이 없었다고 시적을 했을 때 B군이 시인을 했다. B군의 삶에서 가장 자신감이 높았고 자신만만한 생활이 고교 시절 수능 공부를 하면서 2년 동안이었다고 실토를 했다.

그런데 B군은 수능 전날에 2일 동안 밤에 잠을 자지 못했고 그리고 수능 시험에서 실패를 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수능 전날에 잠을 컨트롤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실패의 원인임을 알 게 되었는데 또 한가지는 수능의 실패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스스로 분석을 해 보았는지?를 이야기를 했을 때 B군은 스스로 분석을 해 보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B군이 수능 실패 이후에 공부를 멈추어 버렸고 그리고 2년 동안 밤과 낮이 바뀌어 버렸고 그리고 7개월 전부터는 강박 사고가 생겨났고 두통과 그리고 환상이 떠 오르게 되어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것의 원인은 수능 실패의 충격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시인을 했다. 수능에서 실패의 충격이 2년 동안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서 폐인으로 살아온 것을 지적을 했을 때 B군은 깜짝 놀랬다. B군은 수능 실패의 충격으로 자아가 그 자리에서 멈추어 버린 것이었다. B군은 이것을 모르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고로 치료의 과정에서 수능 직후에 멈추어 버린 자아를 다시 성장을 시키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과거에 잘 나가던 자아가 성장이 중지된 지점을 분석으로 밝혀냈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과거의 전성기를 다시 회복해서 자아를 계속해서 성장을 시키는 것이 앞으로의 치료의 목표하고 지적을 했다.

수능 시험의 실패가 2년 동안의 두문불출로 그리고 밤과 낮이 바뀌고 관계의 단절과 강박사고 증세들과 두통 그리고 환상으로 연결되어져 있음을 처음으로 연결이 된 것이었다. 치료자 역시 이번 휴대폰 분실에서 오는 충격에서 B군의 자아가 비틀거리는 것을 보고 나서 휴대폰 도난 사건 이후에 B군이 4일 동안(토요일 저녁,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것을 보면서 수능 실패의 충격이 2년 동안 B군을 감금하고 충격에서 정신장애로 연결 되어진 것을 치료자도 이번에 알고 나서 깜짝 놀랬다.

치료자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두 낱말이 합성된 것으로 위험 속에는 내 자아의 결함을 알려주는 경고이니 이것을 깨닫게 되면 위험을 곧 자아의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전화위복 역시 비슷한 말로써 화가 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화는 내 자아에 결함으로 생긴 것이니 그것을 잘 분석으로 내 결함을 알 게 되면 복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비숫한 말로 새옹지마는 세상 만사는 불행이 행운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 말로써 전화위복과 같은 말임을 깨닫게 했다.

치료자는 비슷한 말로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인용을 했다. 실패는 우리의 자아의 결함을 보여주는 거울이라는 것을 알면 실패에서 좌절로 울고 있을 것이 아니고 실패를 통해서 내 자아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면 그 자아 결함을 고치면 반드시 성공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휴대폰 도난 사건으로 B군의 자아가 장애물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를 잘 알 게 된 기회가 된 것을 스스로 깨닫게 했다.

이번 휴대폰 도난 사건으로 B군은 4일 동안 회복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비틀거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휴대폰의 분실의 충격을 스스로 보도록 했다. 그리고 2년 동안 열심히 수능 공부를 해서 그 실패의 충격이 얼마나 큰지?를 보도록 했다. 2년 동안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틀거리고 있는 B군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했다.

B군이 만약에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할머니의 지나친 과잉 보호로 자신감의 상실과 의존 그리고 끊임없이 B군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간섭 그리고 강압된 공부의 강요로 공부에 질려서 공부를 포기한 것 등의 상처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 때문에 수능의 실패의 충격이 이러한 B군의 심층에 깔린 상처들의 화약고에 도화선으로 그 화약고를 건드리게 되어 그 화약고가 폭발해서 B군의 자아를 날려 버린 결과가 2년 동안 폐인으로 살아온 것임을 지적을 했다.

만약에 B군이 수능에 성공을 해서 대학에 입학을 했더라면 결과는 지금처럼 자아 붕괴로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을 했다. 똑 같은 가족 환경에서 남동생은 학교에 다니지 않고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대입에서 성공해서 대학의 경호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며칠 전에 남동생이 휴학하고 싶다는 말에 걱정이 된다고 한 말을 지적을 하면서 남동생은 대입 수능에서 통과를 했기 때문에 B군처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이러한 심리적 고통은 언젠가는 터져 나올 수 있는 심층의 상처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 터져 나와서 빨리 내 자아를 고치고 수정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임을 깨닫게 했다.

B군은 저녁 8시경에 다시 휴대 전화를 걸어왔다. 치료자가 오늘 아침 10시경에 치료 회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가서 무엇을 햇는지?를 물었을 때 B군은 잠을 자고 나서 지금 깨어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오늘 밤에 역시 잠을 자기 어려울 것임을 지적을 하면서 운동을 하러 가지 않았는지?를 물었을 때 운동은 저녁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지금은 갈 수가 없다고 했다. 치료자는 지난 주일에 1주일 동안이 B군이 치료자와 가진 약 40시간의 치료 과정에서 가장 좋았던 것으로 그 영향력은 바로 하루에 운동을 아침과 저녁에 두 번을 했기 때무에 그것에서 오는 자신감이었다고 지적을 했다.

B군은 앞으로 잘 될 수 있은 것인지?를 물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의 결과로 지난 2주일 동안에는 치료 초반기에 환상이 사라졌고 그리고 머리 속으로 영화 속의 자막이 지나가는 강박 사고가 사라지고 그리고 밤과 낮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고 수영을 하루에 2회씩 하게 된 것은 바로 심리치료를 받게 되면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 아닌가? 물론 중간에 어떤 충격으로 자아가 휘청거리는 것은 앞으로 B군의 앞 날에 이러한 충격의 영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임을 지적을 했다.

이번 휴대폰 도난 사건으로 우리가 알 게 된 것은 B군의 심리적 충격이 미치는 영향과 그리고 2년 동안 수능의 공부로 열심히 했으나 그 실패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게 된 것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B군의 내면 속에 묻힌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되면 긴장이 줄어지고 화가 풀리고 자아에 대한 공격으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 주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B군이 저녁에 잠을 자고 낮에 활동을 하는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 온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B군은 이번 사건으로 B군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쌓인 누적된 분노가 얼머나 엄청났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지?를 지적을 했을 때 시인을 했다. B군의 마음 속에 21년 동안 할머니에게 쌓인 분노가 이번 사건으로 도화선으로 폭발한 것입을 깨닫게 했다. 계속해서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는데 치료의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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