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고 2 때 자퇴한 20세의 W군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정신분석 섹스 치료, 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섹스 주체성 장애

치료 기간: W 군은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기 전에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기로 했음.

치료 결과: 아래의 분석은 W 군이 2시간 컨설팅을 하고 나서 W 군의 문제점을 분석해서 요약을 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W군이 치료자에게 보낸 e-메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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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일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xxx 쪽에 사는 20살 남자입니다.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을거 같애요, 변태 성욕 동성애를 치료 받고 싶어요. 남한테 말하기도 꺼려지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인관계도 어렵고 나 자신을 100프로 보여주기가 두렵습니다.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 20대 중반 안으로 꼭 정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치료는 어디서 하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같은 문제로 치료를 받았던 사례들도 조금만 알려주세요. 정말 떳떳하게 살고 싶고 부끄럽지 않게 보통 사람 처럼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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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매일의 답장 이후에 약 2주일 후에 W군이 다음과 같이 컨설팅을 받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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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메일로 문의 드린 사람입니다.

메일 내용

토, 일요일중에 컨설팅 받아 보고 싶어요. xxx 에서 하신다면 위치가 어딘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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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정확하게 W군이 도착을 했다. 흔칠한 키에 약간 통통해 보이는 W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순서 없이 어떤 것이라고 좋으니 이야기를 해 보라는 치료자의 제의에 그는 조용하게 자신의 문제점을 기술해 나갔다.

 W군은 초등학교 시절에 4학년 시즘에서부터 자신이 여자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고백을 했다. 친구들이 남장 여자로 별칭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여장을 한 적은 없었지만 행동과 말 솜씨가 여성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친구들이 별칭으로 그렇게 불러서 챙피했다고 털어 놓았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포르노를 인터넷에서 보면서 여성이 음부만 가린 수영복을 보고 흥분한 경험도 있었고 남녀가 섹스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고 남성의 크다란 성기를 보면서 흥분한 기억들을 회상을 했다.

 W군은 자신이 남성적으로 성기가 크고 우람한 체격을 가졌으면 하고 소망을 했고 길거리에서 근육질의 남성을 보면 애착이 생기고 그 사람을 따라가면서 흥분을 했던 것들을 기억을 했다.

 결정적인 사건은 올해 1월 달에 서울에 피부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서 성기를 확대 시키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함몰 성기 수술이라고 스스로 이야기를 했다. 성기가 얼마나 작았는지?를 물었을 때 W군 자신이 보기에는 성기가 많이 작아보였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다고 토로 했다.

 함몰 성기 수술이 성공했는지?를 물었을 때 어느 정도의 만족은 얻었지만 정말로 W군이 성기 함몰 수술을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 생겼다고 했다. 그래서 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에게 혹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라고 궁금해서 질문을 했는데 그 의사 선생님의 대답이 "내가 지금까지 비뇨기과 의사로써 나이 어린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질물은 받는 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낀다"라고 한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W군은 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에게 호르론 치료를 계속해서 받으려고 계획을 했으나 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에 실망해서 그 비뇨기과를 더 이상 찾지 않았다고 했다.

 서울에서 두 번째 비뇨기과 의사를 찾아가서 첫 번째 의사 선생님과의 갈등을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호르몬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하소연을 했다. 남성 호르몬 검사 이후에 다시 자위행위를 해서 정자와 정액 검사를 해 보자고 해서 화장실에 가서 자위행위를 해서 정액과 정자를 받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실패하고 사정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 때 W군은 지금까지 흥분해서 발기를 했지만 사정을 해 본 경험은 몽정을 한 경험 이외에는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4개월이 지나갔지만 그 비뇨기과에서 연락이 없어서 4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전화 연락을 해 보았지만 한번 검토를 하겠다는 대답 이후에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두 번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을 방문한 이후에 W군은 자위행위의 사정 실패에 따른 충격으로 직접 자위행위를 해서 사정을 할 수 있는지 실험을 해 보고 나서 사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지금은 자위행위를 하고 사정을 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호르몬 검사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물었을 때 W군은 집 근처에서 호르몬 검사 그리고 첫 번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호르몬 검사, 그리고 두 번째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검사로 세 번이나 호르몬 검사를 해 보았을 때 호르몬은 정상으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W군이 동성애의 치료를 호소했기 때문에 동성애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W군은 자위행위를 할 때 자신이 어떤 남자와 섹스를 가진다는 상상 혹에서 자신의 가슴을 애무를 하면서 유방이 큰 여성으로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한다고 실토를 했다. 그리고 성기가 큰 남성을 상상하고 근육질의 남자들을 상상을 하면 발기와 흥분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한번도 남성과 섹스 관계를 시도해본 경험을 없다고 고백을 했다. 동성애는 남자와 남자가 서로 사랑하고 애무하고 항문으로 섹스를 가지거나 입으로 빨아서 섹스 관계를 가지는 것이 보통인데 W군은 약간 스타일이 달랐다. 자신이 여성이라고 상상을 하고 자신의 몸을 스스로 애무를 하면서 자신이 큰 유방과 우람한 유방을 가진 여자로 상상을 하고 어떤 남성이 자신과 섹스 관계를 하는 상상 속에서 발기를 하고 흥분을 해 왔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동성애와 약간 다르지만 스스로 여성이라고 상상을 하는 것 그리고 성기가 큰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특징인데 동성애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W군은 자신의 동성애를 성 주체성 장애(정체성으로 표현)인 것같다고 강조를 했다.분명히 남성 다움의 섹스에 혼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남자 한데서 사랑을 느끼고 애착을 느끼고 남자와 사랑을 한 경험은 아직도 한번도 없고 그리고 남자와 섹스관계를 가진 경험은 없을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어떤 남자와 사랑을 하고 섹스 관계를 하려고 하는 욕구는 없었다는 점으로 보아서 남자다움에 가진감이 없는 그리고 자신이 확실히 남자라는 것에 혼란한 주체성에 혼란은 분명해 보였다.

 두 번째로 W군은 자신의 대인관계를 호소를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남자 고교였던 고교 1학년 시점에서 한 친구가 W군을 비아양거리고 갈구로 힘들 게 했는데 이러한 그의 괴롭힘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여러번 했으나 그 선생님은 그 친구를 야단을 치고 하지 못하게 했지만 그 친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W군을 괴롭혔다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는 다른 한 친구가 선생님에게 고자질을 하면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래도 계속해서 선생님에게 하소연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친구들이 W군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해서 외톨이가 되었다고 토로 했다.

 그 시점에서 W군의 고교에 위클래스(상담 센터)가 있어서 그곳에 가서 상담을 2개월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위 클래스 상담 선생님은 2개월이 되면서 이제는 상담이 끝났다고 선언을 했고 W군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고교 2학년 시점에서 아침 0교시(아침 자습 시간)에 7시 55분까지 등교하도록 규정이 정해졌는데 지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W군도 지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지각을 한번 하면 벌금으로 3천원씩 내게 되었는데 W군은 그 벌금을 내지 않아서 약 4만원의 빚을 졌는데 한 동료가 W군과 비슷하게 지각을 많이 해서 벌금을 냈는데 W군이 벌금을 내지 않는 것을 보고 비꼬기 시작했다고 했다. 즉 그들이 모은 벌금을 모아서 야자 시간(야간 자습 시간)에 빵과 과자 음료수를 사서 나누어 먹게 되었는데 W군은 야자가 하기 싫다고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동료들이 빵과 과자들을 사서 나누어 먹은 간식을 먹지 않았는데 그 친구는 아침 자습 시간에 지각한 벌점으로 돈을 벌금을 냈는데 W군은 벌금을 내지 않고 얌체로 간식을 먹었다고 오해를 해서 비웃고 괴롭혔다고 토로 했다.

 그러한 사건 때문에 W군은 자퇴를 하고 필립핀으로 유학을 떠났고 필립핀에서는 가나안 농군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한국에서 온 학생들과 나이 많은 어른들이 같이 공부를 했는데 일종의 대안 학교였다고 했다. 그곳에서 졸업을 하게 되면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했다. W군은 그곳에서 한 한국인 나이 많은 분을 알 게 되었고 그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다가 보기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고 그곳에서 4개월 다니다가 결국은 귀국을 하고 말았다고 했다. 그 시점이 언제인지 물었을 때 2년 전인 2014년이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찾아 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W군은 고2학년 때 자퇴 직후에 청소년 상담과에 가서 4개월간 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시간당 얼마씩 지불을 했는지?를 물었을 때 시간당 5만원씩 지불하고 4개월을 받았는데 마음이 약각 안정이 되는 데서는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그러나 그 상담 시간에 W군은 자신의 동성애적인 성 주체성 문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상담사 선생님이 여성이었기 때문에 섹스 문제를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토로 했다.

 필립핀에서 4개월 유학 이후 귀국해서는 공부를 하기 싫어지고 삶에 희망이 없어서 지금까지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고 했다. 가족 관계를 물어 보았을 때 어머니는 중학교 국어 선생님으로 그리고 아버지는 회사원으로 맞벌이 부부이고 2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교사라는 말에 깜짝 놀랬다. 고교 시절에 학교 생활이 어려울 때 그리고 자퇴를 결심했을 때 그리고 섹스 주체성에 대해서 그리고 W군이 고민을 하고 있는 동성애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했는지 물어 보았을 때 수시로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어머니는 크게 놀래는 기색이 없어서 W군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서운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교사인 어머니가 남의 자식을 잘 가르치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아들의 문제에 대해서 해결 해주려고 노력하지 않고 지금까지 방치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꼈다. 2살 어린 여동생은 괜찮은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여동생은 별 문제가 없는 것같다고 했다. 치료자가 어머니가 교사였고 아버지가 회사원으로 맞벌이 부부였는데 W군을 어렸을 때 누가 양육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이모가 했다고 했다. 어머니에게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아버지와는 거의 단절된 상태라고 스스로 토로 했다. 아버지는 W군의 문제를 거의 모르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오늘 이곳에 심리치료사 선생님에게 컨설팅을 받으러 온다는 말을 부모님에게 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며칠 전에 어머니에게 2시간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토요일에 직장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늦에 일어나서 W군이 보이지 않으면 틀림없이 심리치료사 선생님에게 갔을 것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2시간 동안의 컨설팅에서 W군의 핵심 문제가 섹스 주체성 문제(남자가 되고 싶어 하는 문제와 여성스러움에서 혼란) 그리고 대인 공포증과 스타일이 다른 동성애 문제 그리고 미래의 문제 등이 W군의 핵심 문제인 것 같다고 2시간 동안의 상담 내용을 요약을 해서 정리를 해 주면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아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과 치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치료자와 갈등을 다루기 위해서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 비용을 선불로 받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W군이 어린 시절부터 섹스 문제로 섹스 주체성 문제로 고민을 해 온 것은 분명한데 동료들과 관계가 잘 안되는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알고 있는지? 물었을 때 W군은 모르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동료들과 관계가 잘 안되고 동료들을 피하는 문제가 대인공포증인데 W군은 섹스 문제에 발목이 붙잡혀 있어서 자신의 섹스 문제로 인해서 친구들을 피하고 멀리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로 그의 문제는 성 주체성 문제와 대인 공포증과 동성애적인 애매함의 문제가 핵심인 것 같아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W군이 어머니에게 소상하게 오늘 치료사와 2시간 컨설팅에서 분석된 내용을 이야기를 하고 치료 비용을 지원을 받을 것을 제의를 했다. W군은 자신이 어머니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W군이 지금까지 2년 전에 고 2년을 자퇴를 하고 일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았을 때 W군은 편의점에서 3개월 그리고 슈퍼마겟에서 4개월 일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가능하면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서울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데 지하철 구로역에서 인천 쪽으로 3 정거장을 가면 오류동 지하철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고 밝히고 당장 등록을 하고 치료를 받다가 서울에 오게 되면 서울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W군에게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느낌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치료사 선생님이 그의 문제의 윤곽을 잘 파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해서 치료 비용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e-메일로 연락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컨설팅을 끝냈다.

 6개월 후에 W군은 2017, 3, 11날에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W군은 L군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L군의 심리치료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