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0세의 여대생 G양 증세: 한 살 아래의 29세의 남자 친구가 전화로 혹은 문자 메시지로 그녀를 괴롭힌다고 호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서 성격장애, 인격장애들의 치료 사례를 읽어보고 나서 딸의 문제들을 치료 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컨설팅 후에 따님을 데리고 치료자를 방문 진단: 박해 망상, 대인 공포증, 충동 컨트롤 장애, 성격장애 치료 기간: 50대 중반의 어머니와 함께 컨설팅을 요청 후에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1주일에 1회로 2시간으로 치료를 받기로 약속을 함 치료 결과: 아래의 치료 회기는 6개월 치료 계약 후에 첫 번째 제 2 회 치료 회기 4시간의 치료 과정의 내용을 요약한 것임 치료의 과정 월요일 날에 어머니와 함께 와서 컨설팅을 하고 간 후에 수요일 날에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한 후에 따님의 휴대폰이 요금이 밀려서 통화 단절로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에 대해서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밀린 휴대폰 요금을 지불하고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지?를 문의를 해 왔고 치료자는 치료를 받게 하려고 하면 통화 요금을 지불하고 휴대폰을 개통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어머니는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는 허락을 얻어냈으니 시간 약속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물어 왔고 치료자는 따님으로 하여금 직접 치료자에게 전화를 하도록 요청을 했다. 왜냐하면 억지로 강제로 치료를 받게하면 치료실에 와서 치료를 받기 싫은데 할 수 없이 이곳에 강제로 끌려 왔다고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어머니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거꾸로 하는 경향이 많으니 스스로 자발 적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게 해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몇 시간 후에 따님이 치료자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왔었다. 전화로 처음 통화를 했을 때 치료자는 누구인지? 구분을 잘 못했다. 월요일 날에 어머니와 함께 치료를 받으러 왔던 사람인데요?라고 하는 말 소리를 듣고 누구인지 잘 몰라서 누구신지요?라고 대답을 했다가 순간적으로 치료자가 그녀 인지를 알고 나서 "월요일에 어머니와 함께 치료실에 왔었던 분이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그녀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반갑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나서 그녀의 목소리가 밝은 기분이 좋은 목소리임을 알고 "월요일 날 컨설팅 때 목소리와 완전히 달라서 첫 눈에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오늘은 목소리가 밝고 기분이 좋은 목소리여서 치료자가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아보고 싶은지요?"라고 물었고 그녀가 치료를 받아 보고 싶다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내일 목요일에는 4시-6시까지는 예약이 되어 있고 저녁 8시-10시까지는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을 때 따님인 G양은 "나는 아침 시간이 좋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면 10시-12시가 어떠합니까? 물었고 그녀가 좋다고 승낙을 했다. 목요일 아침 10시 약속을 했으나 G양은 문자 메시지로 "시간이 늦을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치료자는 뒤에 치료자가 오후 4시에 약속 시간이 예약이 되어 있으니 천천해 와도 괜찮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11시 경에 G양이 도착을 했고 치료가 시작 되면서 오늘은 첫날이니 11시-1시까지 시간을 내어 드릴 것이니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고 G양은 그렇게 해도 좋다고 해서 치료자 시작되었다. G양은 월요일 날의 상담 태도와는 완전히 달랐다 목소리도 밝고 우울한 기분이 아니었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치료자가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박해 망상이어서 걱정을 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녀 스스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G양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시작을 했다. 치료자는 머리 속에서 느끼는 상상, 생각, 감각, 지각, 아이디어 등을 순서없이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며칠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로부터 시작을 했다. 치료자는 월요일에 G양이 남자 친구 문제만 해결되면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한 말을 끄집어 내면서 머리 속에 고민 갈등, 두려움과 불안 등은 이야기를 많이 하면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들을 풀어 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하세요 라고 서두를 끄냈다. G양은 그동안 힘들 게 지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치료자가 언제부터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척들이 많아서 사촌, 오촌 형제들과 어울리게 되면 늘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습니다 라고 했다. 그런데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하면 어머니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 아니었습니다라고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많이 다투었고 늘 가정이 화목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호소를 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동료들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동료들이 찝쩍거리거나 갈등이 생기면 참고 견디는 상황이었고 집에 오면 부모님의 다툼 때문에 학교에서도 힘들고 집에 와서도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G양은 선생님은 찌질이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내가 학교 시절에 좀 찌찔이처럼 행동을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학교에서 동료들과 어려움들을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학교 동료들과 관계의 문제의 어려움을 호소를 하면 어머니는 "내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느냐?"라는 식으로 G양의 말문을 막아 버려서 어머니는 G양을 좋아하지 않고 동생들만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기숙사 학교여서 더욱 더 힘들었다고 토로 했다. 한 방에 4명의 학생들이 함께 기숙을 했는데 그들과 관계도 힘들었고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당하고 있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더니 그 결과 동료들과 자주 다툼이 많았다고 했다. 그 중에서 한 여학생이 유독 갈등이 많았는데 한번은 그녀와 머리카락을 쥐고 몸 싸움을 크게 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이혼을 한 결손 가정의 학생으로 다른 동료들과도 갈등이 많았다고 했다. 치료자가 기숙사 학교에서 어려웠지만 그대로 자퇴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를 해서 고교를 졸업했음을 칭찬을 하면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은 여러 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자퇴를 하거나 혹은 고통 속에서 성적이 하락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경우의 예를 이야기를 하면서 G양은 그렇게 힘들었어도 견디어 내고 졸업을 하고 대학에 입학을 했는지?물었을 때 xx 대학 국제학과에 입학을 해서 졸업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국제 학과는 무역학과와 유사했는지?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고등학교는 남녀 공학이었는지?를 물었을 때 남녀 공학이었지만 남학생들과는 접촉이 거의 없었다고 토로 했다. 기숙사도 남녀 공학이었는데 여학생들이 많았다고 했다. 초, 중, 고등하고 시절에는 동료들과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리고 집에 오면 부모님의 부부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느 쪽에서도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런데도 학교 성적은 중 상위권에 있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만약에 고교 시절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왔었다면 좋았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도 늦은 것은 아니라고 위로를 해 주었다. 기숙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갔고 대학을 졸업을 하고 나서 금융 기관에 취업이 되어서 상무님의 비서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동료들과 갈등 때문에 5개월 후에 사표를 내고 말았다고 했다. 직장 상사와 갈등은 없었는데 동료 직원들의 질투와 시기 때문에 갈등으로 G양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몰라서 울기만 했는데 울면 운다고 멸시 조롱을 하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했다. 그 후에 그녀가 24살- 25살 쯤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한다고 온 가족 구성원들을 모아 놓고 이혼 선언을 했을 때 G양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해서 아버지와 같이 살 게 되었는데 이후에 아버지와 갈등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아버지는 경상도 사나이로써 말투가 거칠고 조그만 실수에도 G양을 탓하는 것 때문에 G양이 아버지와 어떻게 관계를 해야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다가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포기하고 같이 살 게 되었고 그 후에 5년 동안 그 남자 친구와 갈등 때문에 지금까지 힘들 게 지내게 되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너 때문에 내가 아버지와 이혼을 할 수 없었다고 G양의 탓으로 돌리는 것에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대학인 xx 대학에 다닌다고 했는데 언제 입학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G양은 작년에 입학을 했는데 지금은 휴학 중이라고 했다. 지난 5년간 고민과 갈등 속에서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서 여성들의 대학으로써 최고의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실력이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라고 칭찬을 해 주었다. 치료자가 유치원 시절에는 어떡했는지?를 물었을 때 G양은 유치원 시절에는 적극적이었고 그리고 재롱 잔치에 활동적으로 참가를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1학년과 2학년 시점에서 동료들과 관계가 힘들어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가 그 시점에 어머니가 G양을 외갓집에 양육을 맞기고 저녁에 G양을 데리고 갔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지적을 하면서 어머니가 옆에 없었기 때문에 기가 죽어서 동료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유치원 시절에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외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가족이 G양의 집의 인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외갓집에 자주 놀러 갔고 외할아버지가 그 시점에서 경찰관이었는데 정복을 입었던 것은 한번 기억이 나는데 사복을 입고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했다. 외 할아버지가 지금도 살아계시는지?를 물었을 때 2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동생들에 대해서 물었을 때 11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고 지금은 대학생인데 남동생에게 잘 돌보아 주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여동생은 2살 아래로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해서 해외에 나가 있는데 여동생과 관계는 갈등 관계는 아니었다고 털어 놓았다. 2살 아래라면 고등학교 시절에 기숙사 생활에서 동료들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서로 고민 상담을 하지 않았느냐?라는 지적에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고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가 동료들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심리 상담을 받아 보려고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취업 후에 직장에서 동료들과 갈등 시에 어머니와 심리 상담소에 몇 번 찾아갔는데 어머니, G양 그리고 상담사 선생님이 함께 참석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주로 어머니와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였기 때문에 G양은 그 때 어려움이 없다고 거짓 말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고로 상담 선생님과 몇 번 상담에서 도움을 얻지 못했다고 실토를 했다. G양은 꿈을 자주 꾸는데 늘 똑 같은 내용의 꿈을 꾼다고 했다. 기숙사 시절에 머리카락을 쥐고 몸싸움을 하면서 싸운 그 여자 친구와 싸움의 꿈과 그리고 직장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시기 질투를 당하면서 어쩔줄 모르는 꿈 그리고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갈굼을 당했던 갈등의 꿈들을 꾼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꿈들은 그 시점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사건들로 인해서 마음 속에 매듭이 생긴 마음의 상처로 꿈을 꾸게 되는데 치료의 과정에서 그 상처들을 치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G양은 스스로 어머니에게 거짓 말을 많이 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치원 시절, 초등학고 저학년, 중학교, 고학년,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그리고 졸업 후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구분을 한다면 언제가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는지?를 물었을 때 G양은 대학교 시절인 20세때였다고 털어 놓았다. 대학 입학 후에는 동료들과 관계를 회피해서 혼자서 다녔고 그런데로 갈등이 없이 잘 지냈다고 했다. 어머니에게는 대학생활에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거짓말을하고 용돈을 타서 다른 곳에 사용을 했다고 토로 했다. 문제가 터진 것은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하면서 다시 대인관계 문제가 등장하게 되면서 어려워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G양이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따뜻한 돌봄의 부족 때문에 불안해졌고 어머니가 G양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불안을 흡수해주고 말을 하도록 소통 능력을 개발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료들과 관계에서 어떻게 갈등을 해결해야하는지?를 몰랐고 그리고 중, 고교 시절에 동료들과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해결되어지지 못하고 그대로 묻히게 되어 대학시절에는 혼자서 그런대로 잘 보냈지만 직장 생활에서 그 문제가 다시 등장하게 되어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요약으로 설명을 해 주면서 치료 과정에서 그러한 어려움들을 다시 재연해서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는지?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통해서 자아를 다시 일깨우고 나이에 알맞게 자아를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을 시켜주었을 때 G양은 이제야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의 희망이 보여 안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시간 동안 G양과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는 G양이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잘 풀려 나갈 것이라고 예측이 되었다. 치료자는 G양에게 집에 가면 시간이 있을 때 치료실에서 치료자와 이야기를 한 내용들을 대도록 이면 어머니에게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주문을 했다. 어머니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좋아질 것이라고 더붙였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고 즉시 어머니에게 휴대폰으로 따님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상담을 끝내고 집에 돌아갔으니 따님과 이야기를 할 때 그냥 들어주도록 주문을 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는 대답을 주려고 하거나 간섭이나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함을 강조를 했다. 즉각 어머니가 그렇게 하겠다고 답장이 왔었다. 치료자는 G양에게 다음 주일에는 언제 나오고 싶은지?를 물었을 때 G양은 시간은 1주일에 2회 혹은 3회를 할 수 있는지?를 물어왔고 치료자는 48시간에서 치료 비용은 관계 없이 1주일에 2회를 나오면 6 개월이 3 개월로 단축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G양은 다음 주일에 1회로 목요일 이 시간에 나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돌아갔다. 치료자는 G양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1주일 후 목요일 아침 10시-12시로 시간 약속을 하고 치료 회기를 끝낼 수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G양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면접을 본다고 월요일 치료 회기로 변경을 했다가 취소하고 목요일 아침 10시-12로 원위치를 했다가 다시 목요일 아침 9시 경에 면접 시험 때문에 치료 회기를 취고하면서 치료자가 G양이 치료실에 나오는 껄끄러움 때문에 변명을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으나 면접이 끝나고 G양이 저녁 9시에 시간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면접 직후에 치료실로 직행한다고 연락을 받고 치료자가 G양을 오해한 것을 사과하고 G양을 100% 신뢰하게 된 내용을 다음의 치료회기에서 다루고 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대상: 30세의 여대생 G양
증세: 한 살 아래의 29세의 남자 친구가 전화로 혹은 문자 메시지로 그녀를 괴롭힌다고 호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서 성격장애, 인격장애들의 치료 사례를 읽어보고 나서 딸의 문제들을 치료 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컨설팅 후에 따님을 데리고 치료자를 방문
진단: 박해 망상, 대인 공포증, 충동 컨트롤 장애, 성격장애
치료 기간: 50대 중반의 어머니와 함께 컨설팅을 요청 후에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1주일에 1회로 2시간으로 치료를 받기로 약속을 함
치료 결과: 아래의 치료 회기는 6개월 치료 계약 후에 첫 번째 제 2 회 치료 회기 4시간의 치료 과정의 내용을 요약한 것임
치료의 과정
월요일 날에 어머니와 함께 와서 컨설팅을 하고 간 후에 수요일 날에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한 후에 따님의 휴대폰이 요금이 밀려서 통화 단절로 통화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에 대해서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밀린 휴대폰 요금을 지불하고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지?를 문의를 해 왔고 치료자는 치료를 받게 하려고 하면 통화 요금을 지불하고 휴대폰을 개통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어머니는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는 허락을 얻어냈으니 시간 약속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물어 왔고 치료자는 따님으로 하여금 직접 치료자에게 전화를 하도록 요청을 했다. 왜냐하면 억지로 강제로 치료를 받게하면 치료실에 와서 치료를 받기 싫은데 할 수 없이 이곳에 강제로 끌려 왔다고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어머니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거꾸로 하는 경향이 많으니 스스로 자발 적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게 해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몇 시간 후에 따님이 치료자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왔었다. 전화로 처음 통화를 했을 때 치료자는 누구인지? 구분을 잘 못했다. 월요일 날에 어머니와 함께 치료를 받으러 왔던 사람인데요?라고 하는 말 소리를 듣고 누구인지 잘 몰라서 누구신지요?라고 대답을 했다가 순간적으로 치료자가 그녀 인지를 알고 나서 "월요일에 어머니와 함께 치료실에 왔었던 분이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그녀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반갑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나서 그녀의 목소리가 밝은 기분이 좋은 목소리임을 알고 "월요일 날 컨설팅 때 목소리와 완전히 달라서 첫 눈에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오늘은 목소리가 밝고 기분이 좋은 목소리여서 치료자가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아보고 싶은지요?"라고 물었고 그녀가 치료를 받아 보고 싶다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내일 목요일에는 4시-6시까지는 예약이 되어 있고 저녁 8시-10시까지는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을 때 따님인 G양은 "나는 아침 시간이 좋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면 10시-12시가 어떠합니까? 물었고 그녀가 좋다고 승낙을 했다.
목요일 아침 10시 약속을 했으나 G양은 문자 메시지로 "시간이 늦을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치료자는 뒤에 치료자가 오후 4시에 약속 시간이 예약이 되어 있으니 천천해 와도 괜찮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11시 경에 G양이 도착을 했고 치료가 시작 되면서 오늘은 첫날이니 11시-1시까지 시간을 내어 드릴 것이니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고 G양은 그렇게 해도 좋다고 해서 치료자 시작되었다.
G양은 월요일 날의 상담 태도와는 완전히 달랐다 목소리도 밝고 우울한 기분이 아니었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치료자가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박해 망상이어서 걱정을 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녀 스스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G양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시작을 했다. 치료자는 머리 속에서 느끼는 상상, 생각, 감각, 지각, 아이디어 등을 순서없이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며칠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로부터 시작을 했다.
치료자는 월요일에 G양이 남자 친구 문제만 해결되면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한 말을 끄집어 내면서 머리 속에 고민 갈등, 두려움과 불안 등은 이야기를 많이 하면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들을 풀어 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하세요 라고 서두를 끄냈다.
G양은 그동안 힘들 게 지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치료자가 언제부터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척들이 많아서 사촌, 오촌 형제들과 어울리게 되면 늘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습니다 라고 했다. 그런데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하면 어머니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 아니었습니다라고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많이 다투었고 늘 가정이 화목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호소를 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동료들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동료들이 찝쩍거리거나 갈등이 생기면 참고 견디는 상황이었고 집에 오면 부모님의 다툼 때문에 학교에서도 힘들고 집에 와서도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G양은 선생님은 찌질이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내가 학교 시절에 좀 찌찔이처럼 행동을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학교에서 동료들과 어려움들을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학교 동료들과 관계의 문제의 어려움을 호소를 하면 어머니는 "내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느냐?"라는 식으로 G양의 말문을 막아 버려서 어머니는 G양을 좋아하지 않고 동생들만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기숙사 학교여서 더욱 더 힘들었다고 토로 했다. 한 방에 4명의 학생들이 함께 기숙을 했는데 그들과 관계도 힘들었고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당하고 있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더니 그 결과 동료들과 자주 다툼이 많았다고 했다. 그 중에서 한 여학생이 유독 갈등이 많았는데 한번은 그녀와 머리카락을 쥐고 몸 싸움을 크게 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이혼을 한 결손 가정의 학생으로 다른 동료들과도 갈등이 많았다고 했다.
치료자가 기숙사 학교에서 어려웠지만 그대로 자퇴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를 해서 고교를 졸업했음을 칭찬을 하면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은 여러 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자퇴를 하거나 혹은 고통 속에서 성적이 하락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경우의 예를 이야기를 하면서 G양은 그렇게 힘들었어도 견디어 내고 졸업을 하고 대학에 입학을 했는지?물었을 때 xx 대학 국제학과에 입학을 해서 졸업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국제 학과는 무역학과와 유사했는지?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고등학교는 남녀 공학이었는지?를 물었을 때 남녀 공학이었지만 남학생들과는 접촉이 거의 없었다고 토로 했다. 기숙사도 남녀 공학이었는데 여학생들이 많았다고 했다.
초, 중, 고등하고 시절에는 동료들과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리고 집에 오면 부모님의 부부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느 쪽에서도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런데도 학교 성적은 중 상위권에 있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만약에 고교 시절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왔었다면 좋았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도 늦은 것은 아니라고 위로를 해 주었다.
기숙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갔고 대학을 졸업을 하고 나서 금융 기관에 취업이 되어서 상무님의 비서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동료들과 갈등 때문에 5개월 후에 사표를 내고 말았다고 했다. 직장 상사와 갈등은 없었는데 동료 직원들의 질투와 시기 때문에 갈등으로 G양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몰라서 울기만 했는데 울면 운다고 멸시 조롱을 하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했다. 그 후에 그녀가 24살- 25살 쯤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한다고 온 가족 구성원들을 모아 놓고 이혼 선언을 했을 때 G양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해서 아버지와 같이 살 게 되었는데 이후에 아버지와 갈등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아버지는 경상도 사나이로써 말투가 거칠고 조그만 실수에도 G양을 탓하는 것 때문에 G양이 아버지와 어떻게 관계를 해야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다가 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포기하고 같이 살 게 되었고 그 후에 5년 동안 그 남자 친구와 갈등 때문에 지금까지 힘들 게 지내게 되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너 때문에 내가 아버지와 이혼을 할 수 없었다고 G양의 탓으로 돌리는 것에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대학인 xx 대학에 다닌다고 했는데 언제 입학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G양은 작년에 입학을 했는데 지금은 휴학 중이라고 했다. 지난 5년간 고민과 갈등 속에서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서 여성들의 대학으로써 최고의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실력이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라고 칭찬을 해 주었다.
치료자가 유치원 시절에는 어떡했는지?를 물었을 때 G양은 유치원 시절에는 적극적이었고 그리고 재롱 잔치에 활동적으로 참가를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1학년과 2학년 시점에서 동료들과 관계가 힘들어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가 그 시점에 어머니가 G양을 외갓집에 양육을 맞기고 저녁에 G양을 데리고 갔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지적을 하면서 어머니가 옆에 없었기 때문에 기가 죽어서 동료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유치원 시절에는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외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가족이 G양의 집의 인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외갓집에 자주 놀러 갔고 외할아버지가 그 시점에서 경찰관이었는데 정복을 입었던 것은 한번 기억이 나는데 사복을 입고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했다. 외 할아버지가 지금도 살아계시는지?를 물었을 때 2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동생들에 대해서 물었을 때 11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고 지금은 대학생인데 남동생에게 잘 돌보아 주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여동생은 2살 아래로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해서 해외에 나가 있는데 여동생과 관계는 갈등 관계는 아니었다고 털어 놓았다. 2살 아래라면 고등학교 시절에 기숙사 생활에서 동료들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서로 고민 상담을 하지 않았느냐?라는 지적에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고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가 동료들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심리 상담을 받아 보려고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취업 후에 직장에서 동료들과 갈등 시에 어머니와 심리 상담소에 몇 번 찾아갔는데 어머니, G양 그리고 상담사 선생님이 함께 참석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주로 어머니와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였기 때문에 G양은 그 때 어려움이 없다고 거짓 말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고로 상담 선생님과 몇 번 상담에서 도움을 얻지 못했다고 실토를 했다.
G양은 꿈을 자주 꾸는데 늘 똑 같은 내용의 꿈을 꾼다고 했다. 기숙사 시절에 머리카락을 쥐고 몸싸움을 하면서 싸운 그 여자 친구와 싸움의 꿈과 그리고 직장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시기 질투를 당하면서 어쩔줄 모르는 꿈 그리고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갈굼을 당했던 갈등의 꿈들을 꾼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꿈들은 그 시점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사건들로 인해서 마음 속에 매듭이 생긴 마음의 상처로 꿈을 꾸게 되는데 치료의 과정에서 그 상처들을 치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G양은 스스로 어머니에게 거짓 말을 많이 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치원 시절, 초등학고 저학년, 중학교, 고학년,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그리고 졸업 후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구분을 한다면 언제가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는지?를 물었을 때 G양은 대학교 시절인 20세때였다고 털어 놓았다. 대학 입학 후에는 동료들과 관계를 회피해서 혼자서 다녔고 그런데로 갈등이 없이 잘 지냈다고 했다. 어머니에게는 대학생활에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거짓말을하고 용돈을 타서 다른 곳에 사용을 했다고 토로 했다. 문제가 터진 것은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하면서 다시 대인관계 문제가 등장하게 되면서 어려워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G양이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따뜻한 돌봄의 부족 때문에 불안해졌고 어머니가 G양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불안을 흡수해주고 말을 하도록 소통 능력을 개발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료들과 관계에서 어떻게 갈등을 해결해야하는지?를 몰랐고 그리고 중, 고교 시절에 동료들과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해결되어지지 못하고 그대로 묻히게 되어 대학시절에는 혼자서 그런대로 잘 보냈지만 직장 생활에서 그 문제가 다시 등장하게 되어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요약으로 설명을 해 주면서 치료 과정에서 그러한 어려움들을 다시 재연해서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는지?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통해서 자아를 다시 일깨우고 나이에 알맞게 자아를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을 시켜주었을 때 G양은 이제야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의 희망이 보여 안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시간 동안 G양과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는 G양이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잘 풀려 나갈 것이라고 예측이 되었다. 치료자는 G양에게 집에 가면 시간이 있을 때 치료실에서 치료자와 이야기를 한 내용들을 대도록 이면 어머니에게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주문을 했다. 어머니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좋아질 것이라고 더붙였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고 즉시 어머니에게 휴대폰으로 따님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상담을 끝내고 집에 돌아갔으니 따님과 이야기를 할 때 그냥 들어주도록 주문을 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는 대답을 주려고 하거나 간섭이나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함을 강조를 했다. 즉각 어머니가 그렇게 하겠다고 답장이 왔었다.
치료자는 G양에게 다음 주일에는 언제 나오고 싶은지?를 물었을 때 G양은 시간은 1주일에 2회 혹은 3회를 할 수 있는지?를 물어왔고 치료자는 48시간에서 치료 비용은 관계 없이 1주일에 2회를 나오면 6 개월이 3 개월로 단축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G양은 다음 주일에 1회로 목요일 이 시간에 나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돌아갔다. 치료자는 G양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1주일 후 목요일 아침 10시-12시로 시간 약속을 하고 치료 회기를 끝낼 수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G양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면접을 본다고 월요일 치료 회기로 변경을 했다가 취소하고 목요일 아침 10시-12로 원위치를 했다가 다시 목요일 아침 9시 경에 면접 시험 때문에 치료 회기를 취고하면서 치료자가 G양이 치료실에 나오는 껄끄러움 때문에 변명을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으나 면접이 끝나고 G양이 저녁 9시에 시간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면접 직후에 치료실로 직행한다고 연락을 받고 치료자가 G양을 오해한 것을 사과하고 G양을 100% 신뢰하게 된 내용을 다음의 치료회기에서 다루고 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