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50대 중반의 어머니

증세: 30세의 딸의 충동 컨트롤 실패를 하소연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서 성격장애, 인격장애들의 치료 사례를 읽어보고 나서 딸의 충동적 욕구 컨트롤 실패에 대한 치료 문의를 요청

진단: 욕구 충동 컨트롤 장애, 성격장애, 소화성 장애(심인성 질환)와 두통

치료 기간: 50대 중반의 어머니가 딸의 충동적인 행동 때문에 고통을 받아오면서 딸이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하려고 치료자와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치료 결과:  30세의 딸은 심각한 욕구 충동 컨트롤 실패로 부모님의 컨트롤을 벗어나서 그리고 아무도 그녀를 컨트롤할 사람이없다는 것 사실은 그녀 자신도 그녀를 컨트롤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져서 어떻게 그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치료자와 2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아래의 분석은 어머니와 2시간 컨설팅의 과정에서 핵심 문제들을 요약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50대 중반의 한 어머니가 치료자의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치료자를 찾아보고 싶은데 위치와 비용을 물어왔다. 치료자는 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는 서울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은 부산에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고 있고 서울은 지하철 1호선 구로 역에서 인천 쪽으로 3 정거장에 있는 오류동 지하철 역 3번출구에서 3m거리에 있다고 위치를 이야기를 하고 한번 2시간 상담(컨설팅이라고 부른다)을 해 보고 치료를 받을 것인지?를 결정하면 되는데 시간당 xxx원이고 2시간을 하기 때문에 xxx원을 준비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더 붙여서 만약에 치료를 받게 되면 나는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1주일에 2시간(치료 회기는 서로 조정)이면 1달이면 8시간이 되고 6개월이면 48시간이 되는데 시간당 xx 원으로 6개월 비용이 xxx원이 된다고 설명을 해주면서 6개월 계약을 하게 되면 컨설팅의 비용에서 50%가 활인이 된다고 이여기를 해 주었다.

  문자 메지시를 받은 어머니는 지금 현재 통화가 가능한지?를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아침 7시 25분에 보내왔고 치료자가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즉각 통화 가능하다고 문자를 보냈을 때 어머니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와서 약 30분 동안 통화를 하면서 지금 바로 출발을 해서 치료자와 2시간 컨설팅을 요청을 했다. 치료자는 오늘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약속 시간이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시간 이전은 O.K.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즉각 출발하겠다고 시간 약속을 했다.

 11시 정각에 어머니가 치료실에 도착을 해서 2시간 동안 분석 상담이 시작되었다.

 어머니는 지금 현재 30세의 딸의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딸의 문제가 시작된 것은 10년 전에 딸이 대학에 들어갔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했다.

 첫 번째 문제: 대학에 입학을 한 딸은 어머니와 의논을 하지 않고 독단으로 눈과 코를 성형 수술을 결정했다고 이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딸은 앞으로 졸업을 하게 되면 취업 때문에 성형 수술은 필수적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는 왜 사전에 그러한 일을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지 않고 마음대로 결정을 한 것에 대해서 잔소리를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것을 알고 수용을 해 주었다.

 두 번째 문제: 눈과 코를 성형 수술 후에 어느 날 딸이 지금 병원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 달려 갔을 때 이번에는 턱을 깍아서 수술을 했다고 통고를 해 왔다. 수술 비용이 1000만원 정도인데 딸이 알르바이트로 3분의 2를 부담하고 나머지 3분의 1을 부모님이 부담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세 번째 문제: 4년 전에 어느날 딸은 키가 커야 한다고 고집을 하면서 다리 성형을 해서 다리를 잘라고 쇠붙이를 넣어서 키를 키우는 성형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해 있는 딸을 보고 기겁을 했다. 이미 수술을 해서 두 다리를 잘라서 그 속에 쇠붙이를 삽입하고 뼈가 자라나도록 하는 수술이었다. 그녀의 이미 일을 저질러 놓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병원에 몇 개월 입원 후에 약 2년 동안 매월마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네 번째 문제: 올해 3월 달에 딸은 과거에 다리를 수술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다리 수술 시에 삽입한 쇠붙이를 빼는 치료를 하기 위해서 다른 병원에 입원을 한 후에 쇠붙이를 제거하고 나서 병원에서 탈출해서 도망을 쳐서 수술 비용 때문에 병원에서 소송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약 300만원의 수술 비용을 지불할 수가 없어서 병원에서 도망을 친 것이었다.

 다섯 번째 문제: 3년 전에 3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 병원의 진단명은 연극성 성격장애로 진단 되었다. 딸이 취업을 위해서 토익 공부를 해야 하는데 실력이 모자라서 2살 아래의 여동생에게 부탁을 해서 토익 시험을 대신해서 치도록 부탁을 했고 여동생이 대리 시험으로 토익 시험을 친 후에 여동생에 대한 대가로 30만원을 지불했는데 그 이후에 시간이 많이 흘러간 후에 언니인 딸이 여동생에게 취업을 하지 못했으니 그 돈을 도로 돌려달라고 하자 여동생이 이미 지난 일이고 그 사건은 끝이 났는데 돌려줄 수 없다고 하자 여동생을 괴롭히고 몸 싸움을 하고 6살 아래인 남동생을 괴롭히기 시작을 했다. 여동생이 고 3이어서 어머니가 할 수 없이 두 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서 딸과 아버지와 남겨두고 2개월정도 집을 나와 버렸다고 했다.

 그런데 2개월 후에 아버지가 도저히 딸을 컨트롤할 수 없으니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하겠다고 요청을 해서 다시 자녀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과 의논한 결과 정신병원에 연락해서 딸을 강제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되었고 3년 전에 딸이 3개월 동안 정신병원에서 입원을 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후에 딸은 여동생과 남동생을 괴롭히는 일을 줄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딸의 행동은 아무도 컨트롤할 수가 없었다. 작년 11월 경에 딸은 어머니의 옷, 귀중품 혹은 집안의 물건들을 팔아서 돈을 모아서 가출을 했고 3개월 후에 돈이 다 떨어지자 올해 1월 달에 집에 복귀를 했다고 했다. 딸의 가출 이후에 어머니는 경찰에 딸의 실종 신고를 했으니 찾지 못햇고 그대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올해 1월 달에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했다.

 다섯 번째 문제: 올해 3월 달에 딸이 승용차를 의논 없이 BMW 외제 차를 계약을 하고 나서 자동차 열쇠를 받았는데 운전 면허증은 가지고 있지만 도로 운전이 미숙해서 그냥 승용차를 그대로 한번도 타지 않고 세워두었는데 2개월 후에 활부 금액이 입금되지 않게 되자 회사 측에서 소송을 제기해서 승용차를 세워두고 소유자 때문에 팔지 못했으니 그 비용을 부담하다른 법원의 소송이 걸려 있다고 했다.

 이후에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어머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라고 대답을 하는 것에 어머니가 기겁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어머니는 딸 때문에 고통에 견딜 수가 없어서 이제는 혼자서 가족들과 연락을 끊어 버리고 혼자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서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살고 싶다고 했다.

 치료자는 언제부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지 물었을 때 2년전부터 시당을 하고 있다고 했다. 사업은 어떤지 물었을 때 4명의 고용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고 손해가 나는 것도 아니고 밥먹고 지내는 정도라고 했다. 딸이 식당일을 거들어주는지?를 물었을 때 딸은 취업해서 돈을 벌 것이라고 말만 했지 식당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다. 대학 재학 시절에 알르바이트를 한 이후에는 한번도 취업을 하거나 알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고 돈이 궁하면 집안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싼 값으로 팔아서 용돈으로 사용하다고 했다.

 여서 번째 문제: 올해 6월 달에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 후에 7월 29일날에 퇴원. 그리고 두 번째 가출 중임. 올해 2월달 쯤에서 인터넷에서 어떤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서 계속해서 그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따라다닌다는 것을 어머니가 알고 딸이 스토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면서 스토커는 범죄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딸의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서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의논한 후에 딸이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를 권유받고 딸에게 병원에 오라고 연락을 했을 때 딸이 약속을 지켜서 병원에 온 것을 강제로 입원을 시키게 되었다고 했다.

 올해 6월 달에 입원을 해서 2개월 입원 후에 7월 29일날에 퇴원을 해서 2주일 만에 딸이 다시 가출해 버렸다고 했다. 가출 직전에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의(종업원을 4명 고용) 종업원의 여름 휴가로 쉬는 틈에 어머니가 종업원 대신으로 식당에서 일을 도와다라는 요청에 부응을 해서 며칠간 식당에서 일을 한 후에 딸의 휴대폰이 통화 중지가 된 것을 보고 어머니가 물었을 때 휴대폰 요금이 90만원이 밀려서 통화 중지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60만원을 지불하면 개통이 된다는 말에 60만원을 주었는데 딸이 그 돈을 가지고 그 다음 날에 8월 9일날 가출을 해서 지금은 소식이 불통인데 단지 카카오 톡만 연락이 된다고 했다.

 치료자는 BMW 회사와 그리고 다리에 4년전에 수술 후에 쇠막대 제거 후에 40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병원에서 탈출로 소송이 제기된 것들에 대해서 딸이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하는지?를 물었을 때 딸은 돈을 벌어서 갚아주면 되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놀랜다고 했다.

 어머니는 딸이 돈이 떨어지면 며칠 후에 집에 들어올 것인데 어떻게 해서 딸이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게 할 수 있겠는지?를 물어왔다.

 치료자는 딸이 성형 수술 후에 수술에 대한 불만족으로 다시 수술을 요구하거나 성형 수술 의사 선생님에게 불만족 혹은 재수술을 요구한 적은 없었는지? 물었을 때 수술 후에는 대체로 만족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키가 커는 수술을 한 후에는 수술 후에 2년 동안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움 때문에 스스로 다리 수술을 했던 것에 후회를 한 것은 있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신체 기형 공포증은 아닌 것 같다고 안심이 된다고 했다. 신체 기형 공포증은 정신분열증에 버금가는 불안장애로 수술 후에 수술 불만족으로 수술을 한 의사와 갈등하거나 소송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표적인 사례로 TV에서 자주 등장한 선풍기 아줌마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가 딸이3년 전에 3개월 정신병원에 입원과 올해 6월 달에 2개월 정신병원 입원하고 있을 동안에 병원의 지시에 잘 따랐는지? 거꾸로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를 체크해 보았을 때 딸이 처음에 말을 잘 안듣는 것을 보고 그렇게 행동하면 퇴원할 수 없게 된다는 말에 그 다음부터는 고분고분 병원 측의 지시와 지도에 잘 순종해 왔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딸이 신체적인 질병의 불평은 없었는지? 즉 아토피, 비염, 두통, 소화성 궤양 문제들을 지적을 했을 때 딸이 심한 두통과 그리고 소화불량으로 너무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리고 있고 설사 혹은 복통에 자주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심인성질환이라고 지적을 했다.

 딸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을 때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전업 주부로 딸을 양육을 했는데 딸이 6살 이후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딸을 외갓집에 7시간 혹은 8시간 맡기고 저녁에 데러오는 것이 약 2년 간 있었다고 했다. 더 붙여서 딸이 유치원 시절에 참을 성이 없고 안정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불안정한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케토릭 신자여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케토릭 상담 센터에 데리고 가서 상담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약 2시간의 컨설팅을 종합해 볼 때 딸은 어린 시절에 욕구 불만족으로 충동적인 욕구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을 때 어머니는 시인을 했다. 딸은 친한 친구가 없어서 자신의 욕구들을 이야기를 하고 피드백으로 그러한 일을 하게 되면 문제가 크진다는 것을 모르고 상상 속에서 생각을 한 일들을 현실에서 그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을 했을 때 어머니는 시인을 했다. 아버지가 딸을 컨트롤 상실 그리고 어머니가 딸의 행동을 컨트롤을 상싱하면서 딸을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된 것을 그 증거로 들었다. 3년 전에 정신병원에 3개월 입원 이후에 정신과 약물을 복용해 왔는데 약을 불신해서 복용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았고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약물 치료로는 한계가 있음을 부모님이 절감하고 심리치료를 선택을 했다고 스스로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딸이 집안 물건을 가자고 나가서 헐값으로 팔아서 용돈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 집에서 도둑질 혹은 강조 혹은 절도를 한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딸이 스스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많이 훔쳤다고 실토를 했는데 한번은 백화점에서 물건을 몇 개 훔쳤다고 고발 당해서 경찰에 넘여졌는데 사소한 물건으로 기소 유예를 받은 적은 있는데 남의 물건 혹은 돈에 손을 대는 것은 없는 것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범죄에 연류되어지고 감옥소를 들락거리게 되면 문제는 감당할 수 없는 범죄자로 전락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다행히도 집안의 물건들은 손을 대거나 거짓말로 돈을 빼가는 것은 있지만 남의 집에 절도, 강도 매춘 등은 없다고 했다.

 이 말에 어머니가 한번은 딸이 어머니에게 내가 빚이 2억이나 되고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해서 어머니가 그렇다면 그 남자와 잘 되면 결혼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오히려 잘 되었다는 식으로 반을 하게 되니까 딸이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어머니가 딸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테스트를 해 보았다고 말을 했던 것을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딸이 작년에 가출을 해서 혹시 노숙자 혹은 길거리에서 깡패 불량 청소년들 혹은 범죄인들과 접촉을 해서 섹스로 몸을 팔거나 임신을 해서 동거생활을 하려는 경향을 물었을 때 그러한 낌새는 보이지 않고 집안 물건을 가져 나가서 돈을 만들어서 혼자서 고시방에서 몇 개월 생활을 했다는 말을 딸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부모님도 치료자가 지적을 한 문제 때문에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딸은 혼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임신, 불량배에 속아서 앵벌리 혹은 금품을 강요 당하는 범죄행위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딸이 이곳에 심리치료를 받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조언해달라는 말에 솔직하게 그대로 오늘 치료 시간에 분석된 내용들을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전화 통화가 끊겼기 때문에 카카오 톡으로 몇마지 문자를 보내도록 했다.

 어머니가 너 때문에 하도 답답해서 인터넷에서 미국에서 공부한 대학 교수님을 찾아뵈었는데 너의 문제를 정신분열증과 하키코모리(방에에 꼭 처박혀 두문불출) 보다는 심하지 않는 성격장애여서 네가 치료를 받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시간이 걸리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희망이 생겼다. 관심이 있으면 연락 바란다.

 위와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연락이 오면 너의 문제는 어린 시절에 양육에서 시작된 것으로 충동 컨틀롤이 되지 않는 장애로써 성격장애에 가까운데 치료사 선생님은 미국에서 10년 동안 심리치료학을 공부를 하고 부산 부경대학에서 20년 강의를 하면서 치료를 같이 했기 때문에 34년 동안의 치료 경험이 있고 성격장애를 전문으로 치료를 하는 사람으로 네가 선생님에게 관심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기를 바란다. 결정은 네가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해 줄 것을 당부를 했다.

 그리고 만약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면 딸을 독립해서 원룸을 얻어서 한달에 생활 비용으로 30만원-40만원 정도의 지원이 필요하고 같이 생활을 하게되면 서로 갈등, 충돌로써 치료실에서 치료한 효과들이 집에 가면 부모님과 충돌로 효과가 무산되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딸에게 치료사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게 되면 독립해서 원룸을 얻어주어야 한다는 말에 어머니는 그렇게 하면 딸이 계속해서 소비 욕구를 감당할 수 없는데 계속 돈을 지원을 해주면 더욱 더 돈을 마음대로 쓰게 되면 욕구가 더 커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다.

 치료자는 치료자에게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치료자가 매번 딸의 자아의 움직임을 이야기라고 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욕구를 컨트롤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그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함께 딸이 전화가 와서 치료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긍해 하는 경우에는 치료자가 어머니에게 딸이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지 말고 독립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동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멀쩡한 집을 두고 따로 방을 얻게 되면 이중 부담이 되지 않느냐?라는 말만 슬쩍 해주기를 당부를 했다.이유는 딸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치료자에게 나올 수 있게 만들기 위함임을 지적을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어머니가 가출한 따님인 S양이 귀가를 했다는 문자 메시지와 함께 딸 S양을 치료자에게 2시간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 데로고 오겠다는 시간 약속을 하고 딸 S양과 2시간 컨설팅을 한 결과를 다루고 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